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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공소학교 백혈병학생돕기에 나서

2016년11월16일 16:14
출처: 연변일보   조회수:24

급성림파성백혈병진단을 받고 수년째 항암치료를 이어왔던 연길시 건공소학교 태예경( 10살)어린이가 일전에 한국측으로부터 99% 맞아떨어지는 골수기증자가 나타나 수술이 가능해졌다는 기쁜 소식을 접수했다.

하지만 30만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수술비앞에서 태예경 학생네 일가는 또한번 좌절에 직면하고말았다. 어떻게 할것인가?

수년간 아이의 치료비를 대느라 이미 모든 가산을 탕진한 상태,게다가 여기저기서 돈을 꾸어대고 제대로된 직장이 없는 그들로서는 한푼이 극난인지라 이제 어디에 가서 더 손을 내밀 처지도 못되였다.

“수술만 하면 희망이 보일텐데...”

거액의 수술비앞에서 속수무책인 된 그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연길시건공소학교에서는 태예경어린이 가정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려고 전교 사생들을 동원해 사랑의 모금활동에 나섰다.

14일까지 건공소학교 사생들이 모은 사랑의 성금 5만 8800원이 태예경학생네 가정에 전달됐다.

하지만 30만원이라는 거액의 수술비를 모으자면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 상태, 이를 위한 최선책은 사회 각계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다. 

차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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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수술  그들  태예  술비  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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