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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 동서길가정 백산시“가장 아름다운 가정”에 선정

2017년03월13일 14:45
출처: 인터넷길림신문   조회수:27

백산시당위 선전부와 시부련회, 시문명판공실에서 공동주최한 “백산 좋은 사람, 가장 아름다운 가정”표창대회가 일전 백산시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演播室)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백산시당위 부서기 왕덕승, 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매려나 등 시급지도일군들이 회의에 참석하여 김굉, 하조운, 장숙매, 동서길(조선족)등 10세대의 우수가정에“백산 좋은 사람, 가장 아름다운 가정”영예칭호를 수여하고 그들에게 영예증서를 발급했다.

화목한 가정

로인을 존경하고 어린이를 사랑하는 중화민족의 아름다운 전통미덕을 계승발양하고 이웃간의 화목과 가정화목을 도모하는 량호한 사회기풍, 가정기풍을 수립하기 위한 이번 표창대회는 텔레비죤영상 관람,영예증서발급, 현지탐방, 야야기진술, 문예공연 등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사회공민도덕을 지키고 민족단결을 강화하며 본직사업에 충직하고 이웃간의 화목과 가정화목을 도모해 온 “백산 좋은 사람, 가장 아름다운 가정”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진실하게 반영했다.

이번 활동은 백산시당위 선전부와 시부련회, 시문명판공실에서 총 만2000세대의 가정을 방문하고 30여만명의 참가자와 만여폭의 사진중에서 10세대의 전형적인 “백산 좋은 사람”과 “가장 아름다운 가정”을 선정한것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백산시는 지금까지 시급 “가장 아름다운 가정”에 40세대이고 성급 “가장 아름다운 가정”에 10세대이며 국가급 “가장 아름다운 가정”과 “문명가정”에 도합 4세대이다.

이번 표창대회는 40여년을 하루와 같이 사회공익사업에 묵묵히 기여해 온 장숙매로인 가정이 있는가 하면 90세의 시어머니와 장애자인 시형을 높이 모시는 훌륭한 며느리 당계신, 인민경찰의 직책을 다해가며 이웃간의 분쟁과 사회안정을 수호해가는 훌륭한 인민경찰 장기, 장서문부부 그리고 우리 민족의 민속문화연구와 민족문화예술사업에 적극적인 기여를 하고있는 동서길가정이 유일하게 조선족으로“백산 좋은 사람, 가장 아름다운 가정”에 선정되여 표창받았다.

회의는 표창받은 “백산 좋은 사람, 가장 아름다운 가정”들에서 강렬한 사회적 책임감과 가정책임감, 도덕책임감을 절실히 지니고 중화민족의 아름다운 전통미덕을 계승발양하며 량호한 사회기풍과 가정기풍을 확고히 수립함으로서 백산의 정신문명건설과 사회발전에 적극적인 기여가 있기를 요구했다.

“백산 좋은 사람, 가장 아름다운 가정”표창대회

기자의 현지취재를 받고있는 동서길, 한영란부부

더우기 이번 표창대회에서는 조선족 한복과 치마저고리로 곱게 단장한 조선족 젊은 부부가 특별히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들이 바로 현재 장백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에서 조선족민속문화연구 사업을 맡아하고있으며 얼마전에 길림신문사 장백특약기자로 명명된 동서길씨와 현민족가무단에서 무용배우로 활약하고있는 그의 안해 한영란씨, 두 젊은 부부이다.

금년에 41세나는 동서길은 1994년도에 연변예술학교를 졸업하고 장백현민족가무단에 배치받았다. 그는 선후로 현문화관 문예부 주임, 현민족가무단 업무단장, 현문화관 관장, 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 대형 문화활동판공실 주임, 창작실 주임 등 직무를 맡았었고 지금은 현조선족민속문화연구센터에서 주임직을 력임하고있다. 동서길은 어려서부터 아버지 동명수의 영향을 많히 받았다고 한다. 아버지 동명수는 퇴직전에 줄곧 장백현문화계통에서 근무하면서 선후로 장백현문화관 관장, 현민족가무단 단장 등 직을 맡았었다. 그는 경상적으로 산을 넘고 들을 지나 전 현 여러 향진관 농촌마을에 심입해 농민들의 현실생활에 접근해 도합 164수의 조선족민요를 수집정리했는데 그중 18수의 노래가 “중국조선족가요집”에 수록되였다. 그가 자체로 작사하고 창작한 많은 조선족가요는 당지에서 우리 민족의 민요로 널리 전해졌으며 상급 해당부문의 크나큰 중시를 불러일으켰다. 그가 또한 판소리, 타악기연주 등에 능해 그의 사적이 중앙텔레비죤방송에도 여러차례나 보도되였다. 동서길의 어머니 허금순녀성은 장장 30여년간 장백현조선족소학교와 현유치원에서 교원사업을 하면서 평생 민족교육사업에 충직해왔다.

동서길은 이러한 훌륭한 가정에서 조선족문화예술을 계승받는데 천연적 조건과 우월성을 갖고있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그는 짬시간을 리용해 많은 문화예술에 관한 서적을 탐독하면서 시야를 넓히고 많은 문화지식을 쌓았는바 악기연주와 작곡방면에 남다른 재능을 갖고있다. 장백산아래, 압록강변에서 자란 그는 차츰 고향의 산과 물을 노래하는 우리 민족의 멋진 가곡과 춤곡을 많이 창작해냈다. 그가 자체로 창작한 조선족노래 “압록강 아리랑’, “달빛아래 자작나무”, “압록강 떼목군”, “가야금처녀”, “꿈속의 장백”, “가무속의 할머니” 등 문예작품은 유쾌한 음악절주와 더불어 노래소리가 흥겹고 듣기 좋고 곡이 좋아 당지는 물론, 성내외 문예전문가들의 높은 찬양과 충분한 긍정을 받고있다.

그가 현문화관 관장직을 맡은 기간, 그는 적극적으로 현당위와 현정부를 협조하여 제8회 장백조선족민속문화관광제 개막식을 과학적으로 계획했으며 현문화관과 현조선족민간예술협회와의 예술교류를 부단히 강화함과 동시에 한국동북아문화연구원과 자매결연을 맺었었다. 이리하여 그는 장백현의 조선족민간예술인들을 이끌고 한국국경 60돐 행사에 초청되여 한국 부산시에서 문예공연을 진행했으며 또 한국예술단을 초청해 장백에 와 교류를 진행함으로서 장백조선족문화예술제고에 힘을 기울였다. 현의 대형활동판공실 주임직을 맡은 기간 그는 또 현민족가무단을 협조하여 대형가무국 “수려한 장백”연극의 획책과 연출, 창작을 맡았었는바 그의 사적과 그의 문예작품은 여러차례나 중앙텔레비죤방송과 연변텔레비죤방송에 보도되였다.

이 뿐만아니다. 다년래 동서길은 장백의 민족문화예술사업에 커다란 기여를 해왔는바 많은 조선족중소학생들과 젊은이들에게 우리 민족의 전통민요와 악기를 열심히 가르쳤다. 그중 40여명의 우수학생들을 선후로 연변대학예술학원과 길림성예술학원, 심양음악학원 등 전문학교에 민족인재를 수송했다.

오늘도 동서길, 한영란 부부는 민족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지니고 장백조선족민속문화와 민족문화예술의 계승발전과 발굴, 번영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경주하고있으며 년로하신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를 높이 모시면서 가정화목을 도모하며 알뜰살뜰 행복한 살림을 영위해 나가고있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백산 좋은 사람, 가장 아름다운 가정으로 표창받고 보니 실로 감개무량합니다. 조선족 문화예술인으로서 저희들은 앞으로 더욱 많은 조선족노래와 멋진 곡을 창작하고 아름다운 조선족무용을 창작하여 자치현의 문화예술사업에 기여하고 고향을 선전하고 홍보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하렵니다”라고 말했다.

화목한 가정

 

최창남기자 안송삼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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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가정  백산  문화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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