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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합발전’, 조선족기업의 침체국면을 타개하는 '처방'이 될가

2017년05월15일 09:56
출처: 료녕신문   조회수:337

료녕성 부분 조선족기업가협회 무순서 '상합발전' 순회교류활동 개최 

성내 각 지역 조선족기업인들이 더욱 심도있는 교류로 ‘상합발전(抱团发展)’의 새로운 윈-윈 관계를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년간 많은 조선족기업의 발전이 정체기에 들어서면서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와 각 지역 조선족기업가협회는 다양한 교류행사로 새로운 협력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나름대로 고민중이다. 하지만 행사의 진행에만 그치는 경향이 많아 ‘낯만 익히는 모임'이라는 평가도 있었다. 이러한 시점에서 행사질을 한층 더 높이고 자원공유와 기업교류의 안정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심양, 무순, 단동, 료양 네 지역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은 지난 3월부터 함께 실속있는 교류행사 준비에 착수했다.

노력끝에 70여명 조선족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양, 무순, 단동, 료양 조선족기업가협회 순회교류활동이 5월 13일 무순에서 첫 시작을 알렸다.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와 네 지역 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 특히 료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는 전원 참가하는 적극성을 보여주면서 자원공유와 협력발전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그대로 반영했다.

참가자들은 무순영신기계제조유한회사, 무순김우식품유한회사, 무순석흘천하문화석유한회사의 운영상황과 경영리념을 견학했으며 신빈화목국가삼림공원에서 교류좌담회를 가졌다.

좌담에서 성내 조선족기업들은 주류사회의 ‘일류기업’과 아직 얼마간 거리가 있다는 객관적 평가가 있는가 하면 동류업체들이 많아 상호 경험교류와 협력관계 체결에서 선천적인 ‘상합’ 우세가 있다는 제시도 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뭉쳐야 온기를 얻을 수 있고, 기업의 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고 의견을 모았고 활발한 기업교류와 지역순방으로 좋은 아이템을 발굴해 ‘합작기업’을 꾸리는 새로운 협력모식을 기대하기도 했다.

특히 좌담에서 “심도있는 교류활동을 통해 기업간의 감성인식을 리성인식의 높이에로 끌어올려야 한다”, “서로간의 학습을 통해 개인기업 발전의 발목을 잡는 ‘병증’을 확실히 찾아내야 한다” 등 다양한 요구도 제기되였다.

주최측은 “처음 시작한 행사라 아직 소규모로 경험을 쌓는 단계다”면서 “향후 행사가 성숙되면서 점차 성내 각지에 보급하고 교류를 상태화(常态化)시켜 ‘상합발전’의 조선족 경제사회 새 국면을 하루빨리 열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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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김민연]
태그: 족기  선족  기업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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