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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주석,미얀마 평화정착 지원 약속…영향력 본격 확대

2017년05월17일 10:10
출처: 연변일보   조회수:62

 

  습근평주석과 미얀마 국가자문역 아웅산 수치. 습근평 국가주석이 내전 수준의 민족분쟁을 겪는 미얀마의 평화 정착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미얀마 정부군과 반군간의 교전으로 끊임없이 난민이 발생하는 량국 국경지대를 안정화하는데 협력하자는 제안도 밝혀 6개월째 이어져온 미얀마 북부지역 내전에 돌파구가 열릴지 주목된다.

17일 미얀마 관영 일간지 더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 등 매체에 따르면 습근평주석은 전날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참석차 북경을 방문한 미얀마의 실권자 아웅산 수치 국가자문역 겸 외무장관과 회담했다.

이 자리에서 습근평주석은 "중국은 미얀마의 평화절차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계속할것"이며 "중국-미얀마 국경의 안보와 안정을 위해 두 나라가 공동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아웅산 수치 자문역도 국경지역 안전보장을 위한 중국의 지속적인 노력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미얀마는 1948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분리독립 또는 자치 등을 주장하는 소수민족 무장세력과 70년 가까이 내전 수준의 분쟁을 치르고 있다.

특히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북부 샨주(州)와 카친주(州) 등 곳에서는 최근까지도 정부군과 반군 간의 치렬한 교전으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수만명의 난민이 국경을 넘어 중국땅으로 피신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이처럼 계속되는 미얀마의 내전을 종식하려면 중국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것이 일반적인 관측이다.

한편, 중국과 미얀마는 최근 771㎞ 길이의 량국 간 송유관을 완성 2년만에 가동하기로 했으며 중국이 추진하는 일대일로 사업에 미얀마가 적극 참여하고 투자키로 하는 등 경제분야 협력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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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김련화]
태그: 으로  얀마  미얀  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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