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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북경조선족기업가들 새로운 도약 펼치다

2017년06월12일 09:12
출처: 길림신문   조회수:97

북경시조선족기업가협회 6주년 기념 및 회장 리취임식 행사 개최

6월10일,”합작,공영,포용,발전”을 주제로 하는 북경시조선족기업가협회 설립6주년 기념대회 및 회장 리,취임식이 북경망경민항국제회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북경시조선족기업가협회는 지난 시기 개혁개방의 거세찬 물결을 타고 동북3성에서 창업의 꿈을 안고 수도 북경에 진출한 조선족기업가들로 구성된 사회단체조직이다.

설립초기30여명 회원으로 출발한 협회는 현재 250여명 회원들로 구성된 단결되고 화목한 집단으로 성장했다.

행사에서 리춘일회장은 “북경시조선족기업가협회는 지난 6년간 북경조선족기업가들의 공동한 노력으로 북경시조선족기업발전에서 새로운 시대를 창조하였다”면서 “협회가 오늘의 눈부신 성과를 이룩하게 된것은 사회 각계의 지지와 갈라놓을수 없었다 ”고 사회 각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였다.

전임 리춘일 회장

리춘일회장은 “조선족기업가협회 설립 6년래 첫 3년은 김의진초대회장을 중심으로 하는 제1대 임원진이 견실한 기초를 닦아놓았기에 제2대 회장단과 함께 임기를 원만히 마칠수 있었다”고 감개무량한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제3대 리주확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회장단성원들이 전체 회원들을 잘 이끌어 더욱 멋진 모습으로 북경조선족기업기협회가 새로운 도약을 실현하는데 기여하게 될것이라 믿어마지 않는다”고 신임회장단성원들을 격려했다.

북경조선족사회에서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인들로 하여 북경조선족사회 리더로 불리우고 있다.

북경시조선족기업가협회 제3대 리주확신임회장은 북경조선족사회에서 성공한 기업인으로서 타일과 건축재료를 생산,판매하며 국내건축재료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행사 이어지는 순서로 회원과 래빈들에게 감사패,공로패를 수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취임식은 리춘일회장이 제3대 리주확신임회장에게 협회기를 전달하고 함께 뜨겁게 포옹하면서 끈끈한 우의와 신뢰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신임 리주확 회장

제3대 리주확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김의진,리춘일 전임회장들은 지난 6년간 협회의 발전과 북경조선족사회발전을 위해 든든한 기초를 닦아놓았다”며 “전임회장들이 일궈놓은 성과에 기초해 회장단과 회원들을 잘 이끌어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가 새로운 도약을 실현할수 있게 끊임없이 노력을 경주할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래빈 및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의 축사로 이어졌다.

연변주인민정부 박학수부주장.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전규상회장,북경시민족련의회 장학빈녀사,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리홍광회장 등 인사들이 축사를 하였다.

또한 북경시조선족기업가협회와 연변주정부,길림성화룡시변경경제합작구관리위원회간의 “교류협력의정서”를 각각 체결하고 향후 두 지역간 경제,문화 등 각개 령역에서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기로 하였다.

1부와 2부로 나뉘여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취임식이 끝난후 축하공연을 마련했다.

북경조선족사회에서 명망이 높은 리미옥사회자가 진행한 이날 경축공연에서는 수도 북경에서 활략하고 있는 김영철,최경호,변영화 등 명가수들의 감미롭고 구성진 공연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흥겹게 돋구었다.

북경시조선족기업가협회는 지난 6년간 김의진초대회장과 리춘일회장의 인솔하에 괄목할만한 눈부신 성과를 이룩하였다.

지난 6년은 북경시조선족기업가들이 일치단합해 새로운 창의력으로 수도권조선족경제를 진일보로 활성화한 6년이였다.

그리고 기업이 창조한 부로 조선족사회에 여러모로 사랑을 베풀어준 6년이였다.

협회에서는 상무부회장들의 공동한 노력하에 정기적으로 기업탐방을 조직해 기업간 서로의 경험을 교류하였다.

그리고 전문가를 모시고 경제세미나를 조직해 부진하는 회원기업에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함께 방법을 모색하면서 기업성장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었다.

또한 북경시조선족운동회 및 민속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사회 조선족들의 화합을 보여주고 응집력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지난해 여름 연변두만강류역에 백년일우의 특대홍수피해를 입었을 때 협회에서는 30만원을 모금해 재해지구를 지원하였다.

저명한 가수,최경호가수생애 30주년을 맞이해 민족예술의 발전에 일조하는것을 목적으로 2015년 가을 리춘일회장의 발기로 북경조선족단체와 전국조선족단체가 함께 자금을 기부해 음악회를 후원하여 국가문화부주최 “최경호음악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하였다.

뿐만아니라 북경조선족로인경로자금을 해결하기 위해 협회에서는 최경호가수음악회기간 효도의 마음으로 협회에 20만원의 자금을 로인협회에 지원하였고 올해 봄에도 김의진리사장이 앞장서고 사회각계의 호응을 받아 30여만원의 자금을 모아 로인협회에 의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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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김련화]
태그: 북경  회장  선족  조선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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