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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5년동안 방치된 소구역, 무엇이 문제?

2017년06월19일 09:54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 APP   조회수:356


사회가 발전하면서 날로 많은 주민들이 보다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며 질좋은 서비스를 받길 원한다.

도시관리의축소판으로간주되고있는물업관리는사람들의 일상생활과밀접한관계를가지고 있다.

하지만 근년래 물업회사와 주민들사이 상호리익문제에 대한 모순이 두드러지면서 물업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연길시 모 야시장 부근에 자리잡은 한 아파트단지는 물업회사로부터 방치된지 5년이 된다.

“전에 물업회사가 관리할때는 치안이 엄해 외부로부터 차량들이 함부로 들어오지 못했어요, 시장과 가깝다보니 지금은 장사군 차량들도 마음대로 드나들고 소구역내 쓰레기들이 더욱 많아졌어요. 현재 경비실은 대외에 임대주어 개인장사를 하고 있지요.”

이 곳에 거주하는 리할머니는 기자를 보자마자 이렇게 하소연했다.

“전에는 여러가지 나무도 심고 정기적으로 풀도 깎고 했는데 물업관리가 없는 지금은 잡초가 무성하고 일부 주민들은 공공록화지대를 획분해 채소를 심는 등 자기소유로 하고 있습니다. 경비원이 없다보니 외부사람들이 함부로 들어와 저희 웃집에서는 2번이나 도둑질을 맞혔어요. 소구역내 공공시설도 파손당해 로인들이 낮에 휴식할수 있는 쉼터도 마땅치 않습니다.”

또다른 시민 최선생은 “복도청소는 스스로 하고 시간날때면 마당에 무성히 자란 잡초도 뽑군 합니다. 하지만 도처에 나뒹구는 쓰레기는 아무리 주어도 돌아서면 또 보이니 물업관리 전문인원이 청소하고 관리해줬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다.

목전, 이 소구역은 관할사회구역의 협조하에 환경위생관리처로부터 가장 기본적인 봉사 (밖에 쓰레기봉지를 무져놓으면 매일 와서 가져가는 것)를 제공받고 있다.

해당 사회구역 책임자는 “전에 개발상이 이 소구역을 관리할때까지만 해도 환경이 좋았습니다. 정자도 만들고 자전거, 오토바이 전용 주차자리도 만들었지요. 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물업관리비용을 납부하려는 주민들이 점점 줄어들면서 결국 물업관리를 포기하게 됐습니다. 사회구역에서 지원자들을 무어 가끔씩 봉사활동을 할수는 있지만 매일 청소하기는 어렵습니다. 물업회사를 들여오려면 우선 업주위원회가 있고 주민들을 동원해야 하는데 이 소구역은 업주위원회도 설립되지 않은 상황입니다.”라며 딱한 기색을 지었다.

물업관리가 없어 불편하다고 반영하는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사회구역에서 평방당 0.30원, 0.50원, 0.80원 부동한 표준의 물업관리등급을 제시하고 어떤 물업회사를 청해올지 조사에 나섰지만 가장 적은 표준의 관리료금도 내지 못하겠다고 하는 주민들때문에 결국 파산되고 말았다.

“일부 주민들은 물업비만 내면 구역내 모든걸 다 무료로 해주는가 하는 오해가 있는데 복도와 정원내 환경청소, 록화, 복도전등 갈아주기 외 스위치 등 집안의 물건이 고장나면 최소한의 방문봉사비용은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업관리 등급에 따라 부동한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자신이 지불한 비용등급에 포함되는 봉사내용인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일부 물업관리회사는 돈을 받은후 상응한 봉사를 제공하지 않아 업주와의 관계가 악화되기도 합니다.”

다시 물업회사를 청해들여 주거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대부분 주민들이 돈 랑비다, 물업관리 없어도 무방하다는 등 반대의견이 팽팽히 맞서면서 목전 해당 아파트 소구역은 5년이 된 지금까지도 새로운 물업회사가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이다.

 

기자: 배성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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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배성란]
태그: 물업  관리  업관  주민  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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