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사회 > 연길, 주민주택 계단에서 태줄 달린 신생아 발견

연길, 주민주택 계단에서 태줄 달린 신생아 발견

2017년06월19일 16:08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 APP   조회수:2429

6월 16일, 연길 시민 박할머니는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건물 계단에서 신생아가 버려져 있는것을 발견하였다. 당시 갓 태여난 아기는 태줄도 완전히 떨어지지 않았고 산소가 부족한듯 얼굴이 청자색으로 변해있었다. 아기는 곧바로 연변병원으로 이송되였다.

기자가 료해한데 따르면 6월 18일 11시, 응급구조를 거쳐 이 신생아는 다행히 위험에서 벗어나 관찰중이며 지금까지 신생아 가족이 찾아온적은 없다고 한다.

●주택 계단에 버려진 신생아 발견

박할머니는 연길시 우시장거리 십자로 동쪽 한 주택에 거주하고 있었다. 박할머니의 말에 의하면 16일 오후 1시경,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 처음에는 이웃집 아이로 여기고 크게 마음에 두지 않았는데 2시간이 지나도록 아이의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고 점차 미약하게 들리니 걱정되는 마음에 나가 살펴보다가 버려진 신생아를 발견했다고 하였다.

박할머니는 당시 겉옷을 입은 영아의 몸에 남성외투가 걸쳐져 있었고 주변은 축축했는데 아마 여러차례 소변을 본것 같았다고 하였다. 박할머니는 신생아가 움직이는것을 보고 다가가 품에 않았고 신생아의 몸이 차가운것을 느끼고 집에서 담요를 꺼내 아이를 감싼후 곧바로 110에 신고전화를 하였다고 하였다.

박할머니는 당시 아기는 태줄이 완전히 떨어지지 않은 건강한 남아였다고 하였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신생아의 얼굴이 청자색을 띠는데다 울음소리가 약해지는것을 보고 곧바로 연변병원으로 이송하였다.

 

●간호사, 남아의 '림시 어머니' 역할

6월 18일, 기자는 연변병원 신생아과 중환자실에서 해당 남아를 찾아볼수 있었다. 신생아과 중환자실 간호사는 남아가 병원에 이송되여 왔을때는 엄중한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는데 치료를 거쳐 현재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였다. 검사결과, 남아의 체중은 3킬로그람으로 조산아는 아니였고, 약간의 폐염증상이 있는외에 기타 질병은 발견하지 못했으며 초보적인 검사로 볼때에는 건강한 아기였다고 소개했다. 목전 아기의 상태는 비교적 안정되였는바 일정한 시간의 관찰을 거친후 일반병실로 옮길수 있다면서 현재까지는 아이를 찾는 사람이 없다고 하였다.

현재 아기의 일상용품을 제공해주는 사람도 없는 상황에서 신생아 중환자실 간호사들은 남아의 “림시 어머니”역할을 하며 기저귀, 등 일상용품을 구매해 아기를 보살피고 있다.

●경찰, 아기 부모 수소문

료해한데 따르면 당일 110경찰은 사건을 연길시 공안국 공원파출소로 인계하였고 목전 파출소 경찰은 근처 감시카메라, 주변방문등 방식으로 아기의 부모를 찾고 있는중이라고 밝혔다.

부모로서 어떠한 말못할 사정이 있어도 자식을 버리는 리유로는 될수 없다. 아기의 부모가 빠른 시일내로 아기를 찾아오기를 바란다.


편역: 전영화


연변라지오TV방송국 공식위챗( ybtv-1 / 延边广播电视台 )

[편집:전영화]
태그: 생아  다고  아기  머니 

延边广播电视网 登录연변라지오TV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