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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밤 사이에 휴지로 뒤덮인 학교

2017년08월10일 13:57
출처: 연변일보   조회수:566


미국의 한 고급중학교가 새학기를 맞는 전통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4일, 뉴욕포스트를 비롯한 미국의 여러 매체는 애틀랜타 근처 고급중학교에서 벌어진 황당하고도 신기한 전통에 대해서 보도했다. 미국 조지아주 마리에타시에 있는 마리에타 고급중학교에서는 매년 새로운 학년의 시작을 축하하며 재학생들이 벌이는 이벤트가 있다. 바로 학교 캠퍼스 전체를 화장지로 뒤덮는것이다.


지난 2일 밤, 매리에타 고급중학교의 4학년들은 전통을 이어받아 학교 전체를 화장지로 뒤덮었다. 목요일 아침 새로운 학년의 시작을 맞아 학교를 찾아오거나 학교를 지나가는 사람들은 모두 이 놀라운 광경과 마주하게 된다. 이 학교의 교장에 따르면 '전통'이나 마찬가지인 학생들의 장난은 무려 60년 동안 이어져 온것이라고 한다.
학교측은 당일 점심때까지 학생들이 학교를 모두 청소하고 정리하는 조건으로 이 '장난'을 허락해오고 있다.



이러한 장난을 두고 누리군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일부 누리군들은 '학생들이 다같이 학교를 청소하며 우정을 쌓는것 같다'면서 재밌는 전통이라고 봤지만 일부 누리군들은 '자원랑비가 너무 심하다'면서 황당한 장난을 60년 동안 허락한 학교당국을 비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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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김련화]
태그: 학교  에타  급중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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