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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양식 지역경제의 성장 이끈다

2017년09월14일 09:00
출처: 연변일보   조회수:64

농업생산의 집약화 실현

우리 주의 버섯양식업이 농업의 생산구조 전환과 농민소득 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음은 물론 지역경제의 신 성장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농업생산의 집약도와 생산시설의 개선 및 판매방식의 변화 등 생산환경의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직접 통계로 보았을 때 현재 전 주 버섯양식규모는 2012년보다 25% 증가한 15억포에 이르고 생산량은 40% 증가한 6만 6000톤, 생산액은 45% 증가한 4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생산 집약도의 측면으로 보았을 때 공장화 양식, 표준화 작업, 브랜드화 판매 등 다각화 발전으로 버섯양식단지는 20여개, 버섯양식합작사는 70개를 넘겼으며 버섯균주머니공급회사는 79개로 늘었다. 특히 표고버섯의 경우 공장화 공급은 90%를 넘기면서 일본, 한국, 동남아 국가 및 미국시장에서 팔리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양식시설의 환경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현재 500만포 이상 집중양식하는 버섯양식기지는 20개에 이르고 2개의 규모화 버섯양식단지에서는 대규모 양식이 가능하며 버섯양식 비닐하우스만도 천여동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버섯양식산업의 발전과 아울러 버섯양식기술과 판매방식 및 페기균포의 재활용도 활성화되고 있다.

버섯양식기술의 제고를 위하여 현재 우리 주에서는 중국공정원 원사를 특별고문으로 초빙하여 양식지도와 개발을 주도하는 한편 길림농업대학 식품약품용균교육부공정중심과 전략합작협의를 체결하는 등 조치로 기술적 지원을 받고 있다.

판매방식의 다양화에 있어서 왕청현과 돈화시의 목이버섯 도매시장은 이미 활성화되기 시작하였고 장백산특산품물류망, 장백산전자상거래유한회사 등 인터넷 기업과, 성도시의 화목(花木)거래운영소와의 협력을 통하여 온·오프라인에서 판로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주목하여야 할 점은 그동안 환경오염의 문제로 지목되였던 페기균포의 회수와 재활용에 있어서 페기균포 재활용기업이 여러 곳에 설립되면서 통일수거와 통일운송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이다.

이 같은 산업의 발전에 힘입어 왕청현의 경우 중국식용균협회로부터 ‘전국 10대 식용균주생산기지현’과 ‘전국 10대 목이버섯주생산기지’로 지정되였고 돈화 황니허진, 왕청 천교령진은 선후하여 ‘목이버섯의 고향’으로 지정되였으며 돈화시 황니허진과 왕청현 천교령진은 길림성농업위원회로부터 ‘식용균산업생태순환발전시범촌’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정은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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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배성란]
태그: 버섯  양식  으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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