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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人] 고향에서 천륜지락을 누리는것만큼 의미있는일 없습니다.

2017년09월30일 09:28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2781

년로하신 부모님을 모시며 따듯한 가족애를 나누는 행복에 고향으로 돌아와 새롭게 도전을 시작한 이가 있다.

연변중서의결합병원 동통과(疼痛科) 주치의사 김설준 의학박사(40세)의 이야기를 담아본다.

취재차 동통과를 찾았을때 김설준씨는 한창 구슬땀이 송골송골 맺힌 얼굴로 환자들의 척추교정을 해주느라 분망했다.

비록 연길에 들어와 치료를 시작한지는 2년밖에 안되지만 통증완화 효과에 단맛을 본 환자들로부터 하나둘씩 입소문을 타면서 예약하는 고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

“보수치료와 개방수술사이 료법으로 약물치료의 부작용이나 수술치료의 모험이 적습니다. 경추, 어깨, 허리, 골반, 다리나 무릎관절이 아픈게 그냥 통증이 아니라 척추뼈 웃아래 관절이 잘 맞물리지 못함으로 인해 통증이 생겨날수 있지요. 교정을 통해 근육이 제자리를 잡게 되면 통증이 스스로 완화되는 자연치료법입니다.”

장춘 중의약대학을 졸업한후 한국 경희대학교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밟은 김설준씨는 12년간 한국에 남아 일을 하다가 2년전 년로하신 부모님이 신체가 편찮아지자 곁에서 돌봐드릴 사람도 없고해서 바로 연길에 들어왔다고 한다.

“97년도에 대학에 입학하면서부터 20년동안 밖에서 떠돌다가 다시 고향에 왔는데 잘 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곁에 있고 음식도 맞고 주변에 친구들도 많아 낯선 느낌이 없어 좋습니다. 큰 곳에 가면 발전기회는 많지만 정이 없어 삭막한 느낌이 듭니다.”

김설준씨는 그동안 밖에서 학습하고 창업도 했지만 가끔씩 고향생각이 간절할때가 있었다고 한다.

“점점 나이가 들면서 어떤게 락인가 생각해보게 되였지요. 부모님을 모시며 슬하에 자식과 함께 오손도손 살면서 천륜지락을 느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고향에 오면 따듯한 무언가가 있고 사람사는 재미가 느껴지는게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아직 이쪽에서는 광범위하게 보급되지 못한 “척추교정법”에 생소함을 느끼는 분들이 있지만 오히려 잘 알려지지 못했기에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 김설준씨는 고향에 오기전 척추신경과 항목을 스승으로부터 체계적으로 배우고 왔다.

“2년을 했는데 환자들의 만족도가 좋습니다. 통증과는 바로 효과가 보이니 속일수가 없는거죠. 의학은 서비스업종으로 아픈이를 위해 봉사하는것이지 돈을 버는것이 중심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배운 지식을 제대로 실천, 전수하는 한편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주어 ‘척추교정’이라는 항목을 광범위하게 보급하고 싶습니다.”

목전, 환자들이 병을 보인후 만족하면 결제를 하는 모식을 도입하고 제대로 된 치료효과와 서비스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환자들의 신임을 얻고 있다.

“대부분 사람들이 ‘동통과’ 개념을 잘 모릅니다. 경추가 나쁘면 혈압이 오르고 중풍이 올수 있으며 허리가 아프면 소변이 잦고 변비, 월경통 등이 생길수 있지요. 약이나 침이 필요없이 손으로 교정해주면 가벼운 증상은 완화될수 있습니다."

목전, 예약제 형식으로 오전, 오후 각각 7명씩 환자를 받고 30분의 간격으로 안배해 무작정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고 인성화봉사를 제공했다.

다른 치료와 달리 육체적으로 힘이 들어가는 교정법이다보니 주말마다 헬스장을 찾아 체력관리도 꾸준히 하는 김설준씨다.

향후 계획에 대해 그는 아이들의 척추관리법에 대한 강좌나 단체봉사를 구상하고 있다.

“척추는 10살~18살 성장기때 잘 잡아줘야 되거든요. 오형다리, 엑스형다리, 척추측만증, 골반 높낮이가 다른 등 증상은 아이때부터 바르게 잡아주면 성인이 돼서도 통증이 덜하니까요.”

돌아오기로 결심한건 부모님때문이지만 고향의 변화와 따듯한 정을 느낄수 있어 너무 좋다는 김설준씨, 단란한 가정을 위해, 그리고 아픈 이들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의사라는 강한 사명감을 실현하기 위해 오늘도 땀 흘리며 노력하는 그의 로고가 빛을 발하고 있다.

기자 배성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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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배성란]
태그: 김설  척추  준씨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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