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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 울려퍼진 민요가락

2017년10월09일 19:17
출처: 연변방송   조회수:70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가는 지난 9월 30일 [ 설원컵 ]제12회 중국조선족과외가수민요콩클이 해변의 도시 청도교주시에서 열렸습니디.

중공연변주위선전부, 중앙인민방송국민족중심,중공청도교주시위선전부,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주최하고 중앙인민방송국조선어부,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음악가협회,연변인민방송국에서 조직했습니다.

민요콩클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흑룡강해림시설원주업유한회사와 청도동해소방장비유한회사 그리고 황실한복에서 특별히 후원해주는 등 전통민요에 대한 사회각계의 사랑이 이어졌습니다.

전통민요의 보급발전을 한층 활성화하고 고향 떠난 조선족들의 향수를 달랠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취지에서 올해 민요콩클은 < 조선족의 제2고향 >이라고 불리우는 청도에서 열렸습니다 .

이번 콩클의 공정한 평가를 위해 연변가무단 원 단장이였고 지금은 연변 조선족전통음악연구회에서 회장직을 맡고 계시는 박서성, 연변대학예술학원 성악교수이신 신광호 , 연변대학예술학원 성악교수이신 강신자. 연변대학예술학원 원 성악교수이신 전화자 . 리창구스타예술양성학교 예술고문 김명환.다섯분이 심사를 맡으셨습니다 .

민요콩클에는 청도지역에 거주하는 조선족 1100여명이 참석해 모처럼 우리 민족의 전통음악을 줄기는 장이 됐습니다 .

2부로 나뉘여 진행된 민요콩클 제 1부에서는 지난 8월 25일 .100여명이 참가해 연변에서 치렀던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14명이 대결을 펼쳤습니다 . 치렬한 경합을 거쳐 도문에서 온 김문수가 대상의 영광과 함께 상금 5천원을 받았습니다

제2부는 고향 멀리 떠나 타향에 계시는 분들한테 우리민족의 전통문화 향연을 선물하는 의미에서 초대가수분들이 출연한 특별한 축하무대로 꾸며졌습니다.

축하무대를 위해 멀리 청도까지 달려온 연변가무단 가수들과 연길무형문화유산 농악장단팀 . 제5회 왕중중전 중국조선족과외가수 민요콩클에서 대상을 받은 초청가수들은 지역민들과 어울리면서 흥겨운 잔치마당을 펼쳤습니다 .

노래 한곡 끝날때마다 앵콜이 이어졌고 한시간 예정이였던 축하무대는 두시간이 지나도록 식을줄을 몰랐습니다 .

연변가무단 1급성악가수 방성길의 노래가 고조에 이른 가운데 두시간여동안  진행됐던 민요콩클은 아쉬움을 남긴채 막을 내렸습니다 .

지난 세월 우리는 민족특유의 얼과 흥을 잊지 않고 그뿌리를 지켜왔고 조상들이 이땅에 이주하면서 함께 불렀던 노래를 앞세대에서 뒤세대로 전해 왔습니다 . 그런 가운데서 중앙인민방송국과 연변인민방송국은 당의 후설로 그 사명감을 잊지 않고 시종일관하게 민족문화 계승발전에 앞장서 왔습니다 .

2006년 제1회 중국조선족과외가수 민요콩클을 시작으로 연변인민방송국은 본격적으로 민요 보급과 계승에 애써 온지 올해로 벌써 12년이 되였습니다 .

지난 11회까지 연변에서 개최돼 온 민요콩클이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8돐과 제19차당대표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한해에 조선족산재지역에서 펼쳐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으며 민요콩클을 계기로 산재지역 더 많은 조선족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는 만남의 장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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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민요  에서  연변  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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