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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인] “우리 가족이 먹는것보다 더 알뜰하고 맛있는 고추장 만들고 싶어요”…어느 녀성 창업가의 생생한 창업이야기

2017년11월16일 10:26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2386

우리의 전통음식인 고추장은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음식이자 식재료이다. 고추장을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 각종 찌개와 각종 볶음, 무침에 넣으면 더 깊은 맛을 더해주고 소스로도 만들어 먹거나 비빔밥, 비빔국수에 비벼먹는 등 다양한 식재료로 쓰이고 있어 현대인들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생필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늘 고추장을 만드는데 푹 빠져 사는 연길시 만천고추장 연구소 전매점 사장인 한설화(44)씨를 만나보았다.

우연한 기회에 고추장을 담그어 판매하기까지….

“남편이 고추장을 너무 좋아해 처음 고추장을 담그기 시작했습니다.”

한설화씨는 고추장을 만든지 어언 11년이 되여간다고 하였다. 남편이 별다른 반찬이 없어도 고추장만 있으면 진수성찬이 부럽지 않을만큼 고추장 료리를 너무 좋아해 처음 고추장을 담그기 시작했다고 털어놓았다.

“모든 료리에 고추장이란 만능 양념장만 넣으면 특히 료리의 풍미가 확 살아나 남편의 입맛도 사로잡았고 주부인 저도 료리가 편했습니다.” 하여 한설화씨는 남편의 입맛에 맞는 고추장을 직접 담그어 보려는 생각을 가졌다고 하였다. 하지만 고추장을 만든다는게 어디 그리 쉬운 일인가? 련속 2년동안 실패를 맛보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 많은 고추장을 접해보면서 끊임없이 시도하던끝에 드디여 남편도 인정하는 고추장을 만들게 되였다고 하였다.

그러다가 2015년 설쯤 주변 지인, 친구들한테 자신이 담근 고추장을 선물로 주었고 맛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자 더욱 많은 사람들이 맛볼수 있도록 하게 하자는 생각에 고추장 사업을 시작하게 되였다고 한다. 한설화씨는 고추장을 만든지 8년만에 드디여 만천고추장 연구소 전매점을 설립했으며 3년 가까이 고추장을 판매하고 있다고 하였다.


고객들과 오고 가는 정

고추장을 상품화로 판매시작하면서 매일 20근 가까이 고추장을 만들던데로부터 현재는 매일 350근정도 만들어 주문량을 맞춘다고 한다. 그만큼 ‘맛있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고객들사이에서 큰인기를 얻어 찾는 사람이 많은게 아닌가 싶다.

“손님들의 믿음에 힘입어 오늘까지 왔습니다. 손님들이 힘들게 버신 돈으로 저희 고추장을 사먹는게 너무 고마워 우리 가족이 먹는것보다 더 알뜰하고 맛잇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는 정이 있으면 오는정이 있다고 한설화씨가 찾아주는 손님들에게 고마워 직접 담근 마늘김치 등 선물도 종종 드리니 손님들도 인심좋은 한설화씨 가게를 주변의 지인들에게 많이 소개해준다고 한다.

창업초기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다.

창업초창기 주로 토보나 위챗같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고추장을 주문받았는데 처음에는 위챗 결제방식 같은 위챗시스템 응용이 서툴러 손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하였다. 또한 주문량이 많아 밀릴때면 혼자하기 힘들었는데 이때면 남편이 짬짬이 도와줬다고 하였다.

“제가 이 일을 시작하면서 남편이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남편이 아니였더라면 혼자만의 힘으로는 이 자리까지 오기 힘들었을 것입니다.”라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저희 고추장을 드셔보시면 그 맛에 푹 빠져들겁니다.”

만천고추장은 매운강도와 량에 따라 종류별로 판매되고 있었다. “저희는 년령층을 고려해 고추장을 ‘약간 매운맛(微辣)’, ‘중간 매운맛(重辣)’, ‘아주 매운맛(特辣) 으로 나누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설화씨는 고추장을 만드는데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고 하였다. “고추장을 만들때 고추가루가 제일 중요합니다. 저희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고추가루를 구매해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직접 통고추를 고추가루로 만들어 고추장 식재료로 사용해 고추장맛을 살립니다. “

만천고추장, 각 지역 대리점에 이어 마트에도 입점

현재 만천고추장은 연길뿐만 아니라 왕청, 훈춘, 룡정 등 연변지역에 이어 심수, 청도등 타향에도 대리점을 세워 만천고추장을 찾는 고객들한테 편리를 주고 있다.

“손님들의 시간과 돈을 아껴주고 싶습니다. 대리점이 각 지역에 설립되면서 타향에 계신 손님들도 직접 현지에서 만천고추장을 편하고 쉽게 구매해 드실수 있습니다. “

이밖에 만천고추장은 롱마트와 같은 연길지역 각 마트에도 입점하면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었다.

“일전 수상시장 맞은켠에 위치한 롱마트에 입점하였습니다. 현재 저희 만천 고추장이 각 마트에 입점하고 있는 단계인데 아마 손님들도 손쉽게 사드실수 있을것입니다. ”

“대대손손 물려주고파…”

한설화씨는 고추장 하면 ‘만천고추장이 괜찮던데’ 라는 말을 고객들로부터 들을수 있을때까지 맛있는 고추장을 만드는게 자신의 목표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현재 3년 가까이 고추장 사업을 하고 있는데 조건이 허락한다면 70세까지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면서 고추장사업을 대대손손 물려주고 싶은 생각도 밝혔다. 문의전화:138-0448-1393


기자: 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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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전영화]
태그: “우리 가족이 먹는것보다 더 알뜰하고 맛잇는 고추장 만들고 싶어요”…어느 녀성 창업가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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