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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최인선수 연변축구팬들에게는 항상 고마운 존재

2018년04월17일 10:17
조회수:2527

경기결과는 무승부였지만 연변부덕(이하 연변팀)은 승자이고 절강의등(이하 의등팀)은 패자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정경기, 레드카드 벌칙, 1꼴 뒤진국면, 숙적 등 요소를 감안한다면 연변팀이 의등팀에서 점수를 챙기는것은 불가능했던 미션이였다. 하지만 연변팀은 더 공격적으로 나서며 슈퍼후보 최인선수의 동점꼴을 앞세워 기어이 의등팀의 홈장에서 1점을 챙겨왔다.

후반전에 박태하감독은 최인선수 이어 김파선수까지 투입하면서 배수진을 쳤다. 비록 후반전 3분만에 구즈믹스에 대한 어이없는 상상불가의 레드카드 판정이 있었지만 연변팀의 전술양상은 흔들림이 없었다. 공격 또 공격이였다. 추가꼴을 당할 위험도 감수해야 했지만 수비진은 단단한 수비선을 구축하면서 최인선수가 환상적인 동점꼴을 이루는데 복선을 깔아두었다.

이번 극적인 무승부의 주인공은 의심할바없이 후보선수로 교체투입된 최인과 김파선수이다. 특히 최인선수는 올 시즌 리그에서 한번도 주력멤버로 나선적이 없으며 심지어 어떤 경기에는 후보선수명단에도 포함되지 못하였다. 하지만 최인선수는 경기에 투입된후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았다. 경기력을 걱정하던 팬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듯 눈부신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어느 때든지 어느 장소든지 투입만 되면 날카로움을 보여주는 최인선수였다. 전에 말했던것처럼 후보선수였지만 항상 주력멤버 역할을 한 최인선수였다. 한마디로 연변팀의 공격력을 이끄는면에서 외적용병이 못하는 관건적인 역할을 최인이 해낸것이다. 최인선수는 김파선수와 화학반응을 보인듯 김파선수가 저돌적인 크로스를 올리자 예민한 문전감각으로 정확하게 공의 궤적을 추적해내면서 가볍게 동점꼴을 이뤄냈다.

최인선수는 후보선수였지만 팀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라는것은 이번 경기뿐만 아니라 관건적인 경기마다 매서운 맛을 상대방에게 보이면서 증명했다. 최인선수는 축구팬들이 리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후보벤치에 앉아 있어야 했다. 공격력이 강하지 못한 연변팀에 대해 말하면 최인선수가 주력멤버로 나서지 못하는것은 공격자원에 대한 랑비가 아닌가도 싶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하면 오히려 최인에겐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 체력을 아낄 수 있고, 시즌 전체 흐름을 컨트롤 할수 있다. 또한 상대방도 최인선수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보이지 않는것도 상당히 중요하다. 최인선수가 이뤄낸 동점꼴도 보다싶이 최인선수에 대한 상대방의 1대 1 방어가 없었다.

최인선수는 어느 시즌이나 경기에 나서면 주력같은 후보선수로 관건선수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경기에서 보여주다싶이 최인선수는 적당한 조절만 잘 해준다면 언제든지 경기에 출전할수 있으며 지어는 경기의 흐름을 바꿀수 있다. 경기력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선수라는것이다.

리그는 6라운드까지 지속되였지만 단지 심판의 엉뚱한 판정만으로 인해 연변팀은 여러차례 피해를 보았다. 상황이 보여주다싶이 연변팀은 오직 자신의 실력으로만이 스스로를 위기에서 살려낼수 있다. 이러한 얄궂은 형세하에서도 연변팀이 시종 불굴의 투지를 보여줄수 있는것은 최인선수 같은 첨병의 존재도 한몫하였기때문이라고 본다. 또한 이러한 선수들의 존재가 연변팀을 더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아닌듯 싶다. 이러한 의미에서 최인선수는 연변팀을 사랑하는 축구팬들에게는 항상 고마운 존재라고 봐도 될것 같다.

기자: 리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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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연변라지오 TV넷]
태그: 인선  선수  최인  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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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정,결과
날짜 시간 홈팀 vs 원정팀
08월28일 18:30 길림백가 3 vs 0 연변북국
03월23일 15:00 보정용대 0 vs 1 연변북국
04월03일 15:30 북경리공 3 vs 1 연변북국
04월07일 16:00 치박축국 6 vs 1 연변북국
04월13일 15:00 청도홍사 2 vs 2 연변북국
04월20일 15:00 염성대풍 2 vs 1 연변북국
04월27일 15:00 연변북국 3 vs 0 서안대흥숭덕
05월04일 15:00 녕하화봉황 3 vs 2 연변북국
05월11일 15:00 연변북국 0 vs 4 대련천조
05월15일 15:00 하북정영 4 vs 0 연변북국
05월19일 15:00 연변북국 2 vs 1 심양도시건설
05월25일 15:00 청도중능 3 vs 1 연변북국
06월01일 15:30 연변북국 0 vs 3 태주원대
06월08일 16:00 내몽골초상비 2 vs 0 연변북국
06월15일 15:30 연변북국 5 vs 0 산서신도
06월19일 15:30 연변북국 1 vs 0 길림백가
06월23일 15:30 연변북국 0 vs 3 보정용대
06월29일 15:30 연변북국 2 vs 0 북경리공
07월06일 15:30 연변북국 0 vs 1 치박축국
07월13일 15:30 연변북국 2 vs 1 청도홍사
07월27일 15:30 연변북국 3 vs 1 염성대풍
08월03일 16:00 서안대흥숭덕 0 vs 2 연변북국
08월10일 15:30 연변북국 0 vs 0 녕하화봉황
08월17일 19:00 대련천조 2 vs 1 연변북국
08월24일 15:30 연변북국 0 vs 0 하북정영
08월31일 19:00 심양도시건설 2 vs 1 연변북국
09월07일 15:00 연변북국 0 vs 3 청도중능
09월15일 15:00 태주원대 6 vs 0 연변북국
09월21일 15:00 연변북국 1 vs 1 내몽골초상비
09월28일 15:00 산서신도 1 vs 1 연변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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