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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60억마리 키우는 사육장

2018년04월23일 09:04
출처: 연변일보   조회수:156

바퀴벌레 60억마리의 규모를 키우는 국내의 한 사육장이 화제라고 남화조보가 19일 보도했다.

놀랍기는 하지만 만약 지진이라도 나서 바퀴벌레가 사육장에서 도망친다면 그후의 일은 차마 상상하기도 싫을 정도로 끔찍하다는 반응이 이어진다.

호의생(好医生) 그룹은 사천성 서창(西昌)시에 운동장 2개 크기의 실내농장을 마련하고 60억마리에 달하는 바퀴벌레를 키운다.

따뜻하고 습해 바퀴벌레가 자라기 딱 좋은 이곳에는 좁고 긴 선반 여러개가 쌓여있으며 먹이와 물을 담은 컨테이너도 한쪽에 마련됐다.

한 방문객은 “선반과 마루 등 온통 여기저기에 바퀴벌레 천지였다”고 말했다.

해당 사육장은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규모로도 알려졌다.

인공지능으로 운영하는 사육장은 습도, 온도, 먹이공급, 증식속도 등 80가지 범주 데이터가 모두 자동으로 체크되며 바퀴벌레가 빠르게 번식할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고 매체들은 전했다.

지난 수년간 43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린 호의생그룹이 바퀴벌레를 키우는 리유는 약재료로 쓰기 위해서이다.

매출 대부분은 바퀴벌레로 만든 물약이 차지했는데 현지 4000여곳의 병원에 공급되며 위궤양이나 호흡기 질환을 앓는 환자 약 4000만명이 지금까지 효과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Periplaneta ameicana’라는 어려운 라틴어 학명으로 물약의 성분이 적힌 탓에 환자 대부분은 약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모른 상태에서 먹는다.

약은 100㎖짜리 두 병에 50원으로 알려졌다.

20여년 중국정부의 지원 덕분에 바퀴벌레가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는 단백질과 생화학 성분 등을 지닌 점을 알아낸 점은 고무적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지진 등의 자연재해로 만약 바퀴벌레들이 사육장에서 도망친다면 그만큼 대재앙이 또 없을 것이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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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문화]
태그: 바퀴  벌레  으로  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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