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4월24일 08:48
출처: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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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주정협 부주석 풍덕원은 주정협 조사연구조를 이끌고 변경촌(툰) 식수안전 사업과 관련해 훈춘시에서 조사연구하고 좌담회를 소집했다.
조사연구조는 선후하여 훈춘시 삼가자만족향 사타자촌, 반석진 맹령촌을 찾아 변경촌(툰) 식수안전 공사 건설 및 수원, 수질, 물공급 관리 등 정황을 조사연구했다.
좌담회에서 관련 사업 회보를 청취한 풍덕원은 훈춘시 변경촌(툰) 식수안전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몇년간의 건설과 발전을 통해 훈춘시 변경촌(툰) 식수안전의 형세는 매우 좋다. 변경촌(툰) 식수안전 사업은 민생대계와 관련되는 일로서 변경을 안정시키고 변경 인민 생활의 행복감을 증강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각급 정부와 각 관련 부문은 식수안전 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변경촌(툰)의 식수공급을 근본적으로 보장하며 변경촌(툰) 식수안전 검측사업을 일층 건전화하고 식수대상을 건설한 후 관리 체제와 기제를 완벽화하여 변경촌 촌민들이 안전한 물, 표준에 도달한 물을 마시게 해야 한다.
주정협 조사연구조는 도문, 룡정, 화룡, 안도 등 4개 현(시)의 변경촌(툰)에서 계속 조사연구를 하게 된다.
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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