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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부능수가 촌민들을 이끄는 코기러기로

2018년04월26일 08:56
출처: 연변일보   조회수:204

화룡시 투도진 룡수촌의 당지부 서기 문춘희는 린근에 명성이 자자한 치부능수이면서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에서 촌민들을 이끄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문춘희는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에서 14년 동안 유치원교원으로 사업했는 데 4년 동안은 광동촌 부녀주임을 겸임했다. 2000년부터 그는 한국에서 일하면서 창업을 위한 종자돈을 마련했다. 2006년, 문춘희가 귀국하여 창업을 계획하고 있을 때 룡수촌에서 명태가공업을 하는 언니로부터 재삼 요청이 들어왔다. 투도진 당위와 정부에서 룡수촌과 룡원촌의 명태가공업을 대대적으로 지지하고 있어 촌민들이 말린 명태가 해내외에서 잘 팔리고 있다는 사연이였다. 면밀한 조사와 신중한 고려 끝에 문춘희 일가족은 룡수촌에서 창업을 시작했다.

사업을 벌려놓으니 애로사항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고용한 일군들이 모두 마을의 농민이기 때문에 일부 기계를 다룰 줄 몰랐으며 기계가 고장 나도 수리하지 못했다. 돈을 들여 전문일군을 초빙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문춘희는 직접 주변마을의 명태가공공장에 찾아가 기계 사용법과 보수법부터 배우고 명태 수매로부터 건조, 가공, 판매에 이르는 일련의 절차와 방법을 익혔다. 룡수촌에 돌아온 그는 전수받은 경험과 방식으로 작업을 펼쳐나가면서 난관을 하나하나 헤쳐나갔다. 그렇게 10여년간 명태가공업에 힘을 기울여온 보람으로 2016년에 이르러 그의 공장에서는 년간 180여톤의 명태를 가공하고 한해 수익 30여만원을 올렸다.

고향사람들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고향에 기여하는 것은 문춘희의 오랜 소망이였다. 그는 마을의 장애인 두명을 명태건조공장의 일군으로 받아들여 생활에 보장이 있게 했으며 농한기에는 마을의 20여명의 농민에게 일감을 주어 소득 증가를 도왔다.

그의 열정과 기여는 촌민들의 신임을 받았다. 그는 선후하여 부녀대장, 소대장, 촌 부녀주임의 책임을 맡았고 2013년의 기바꿈 선거에서 촌당지부 서기 겸 촌민위원회 주임으로 선거되였다.

촌의 코기러기로 된 후 그는 촌을 아름답게 건설하는 사업에 주력했다. 적극적으로 자금을 유치해 4개의 문화광장을 신축하고 36킬로메터에 달하는 포장도로를 건설했으며 주택개조 대상을 쟁취해 22가구의 새집을 짓고 61가구의 창문과 기와를 바꿨으며 마을의 식수도관 개조 공사를 추진해 몇년 동안 깨끗한 물을 마시기 어렵던 문제를 해결했다. 지난해 백년일우의 홍수피해가 발생한 후 문춘희는 사방에서 자금을 끌어들여 2000여메터의 하천 위험구간 제방을 보수하고 배수구와 배수로를 정비했다. 그가 기울인 노력들은 룡수촌의 생산, 생활 조건을 한층 향상시키고 있다.

리송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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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리영철]
태그: 에서  춘희  을의  수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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