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5월03일 09:30
출처: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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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8일, 재심양 한국인과 조선족 100여명이 무순신한민속촌에 모여 평화와 사랑을 상징하는 나무 100그루를 심었다.
이번 식수활동은 직접 흙을 밟고 나무를 심는 과정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기 위한 취지하에 진행되였다. 식수현장에서 무순신한민속촌 김관식 회장이 나무를 심는 방법을 이야기한 후 참가자들은 서둘러 삽을 메고 산언덕으로 올라갔다.
그들은 정성껏 나무를 심으면서 우리가 사는 세상에 평화가 영원하고 사랑이 넘칠 것을 기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한 가축분양활동을 함께 진행, 하소연, 왕옥매 등 10여명이 희망돼지분양값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무순신한민속촌에서 주최하고 주심양한국총령사관, 한국관광공사 심양지사, 재심양대한체육회, 심양시 화평구안도주민구역예술단 등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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