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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외식경영인들 음식업계 대단합으로 새로운 비전 꿈꾼다

2018년05월07일 09:04
출처: 료녕신문   조회수:245

지난 4월 27일 중국조선족외식경영인친선모임이 연길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료식업분회, 천진조선족상회 료식업분회, 장춘, 길림 등 지역과 연변조선족음식전통협회의 대표들, 도합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친선모임은 안미화씨가 사회,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김순옥 회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민족으로 말하면 획기적인 력사의 날에 불원천리 연변을 찾아온 조선족외식경영인들에게 환영의 뜻을 표하고, 많은 국제화교류에서 우리 음식으로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급변하는 시대에 들어선 료식업 경영인들이 새로운 시대에 발 맞추어 각자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정성과 배려가 깃든 우리 음식문화의 특점을 보존하고 널리 보급하여 세계화에 앞장서 흐름을 주도하자고 부탁했다.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료식업분회 김홍권 회장은 답사에서 자신의 창업사와 시대의 변화에 따른 고정적 사유의 변화를 사례로 같은 업종끼리는 라이벌이던 시대는 지났고 민족적인 네트워크를 통한 상호 소통과 자원공유로 같이 공영하는 조선족료식산업을 키워가자고 말했다.

다음으로 항주혜방기업컨설팅의 남호 대표가 '료식업 미래의 창신의 길'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였다. 남호 대표는 외식산업시장의 규모, 음식점 수량, 국제외식업의 증가률, 업계형태의 비례, 소비자 년령대 분석, 소비습관 등 빅데이터를 근거로 한식의 본토화를 이룩한 우리 조선족음식의 시장점유률 제고의 큰 가능성을 제시했고 한식특색의 우리 간이음식이 금년부터 몇 년간 대세로 될 것을 전망했다. 또한 전통적인 눈굴리기식 매장운영의 치명적인 인식을 끄집어내면서 박리다매식의 적은 투자로 남을 도와 큰돈을 벌면서 자그만한 리익을 챙기는 새로운 료식업창신모델을 제시하였다. 끝으로 아픔이 많은 우리 민족이 이땅에서 떳떳하게 살아가려면 경제적인 힘부터 키워야 한다면서 료식업계의 단결과 통합으로 전체 산업체인을 련결하여 민족이란 공동체특성을 살려 사회적인 자원을 경제적 자본으로 전환하여 힘을 결집해 한두가지 믿음직한 항목부터 시작하여 하나하나 성공하고 나아가서 전체 민족경제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하였다.

마지막으로 상해위오찬음관리유한회사의 림송 대표로부터 전국적인 간이음식 체인점 항목인 '애간찬'(爱简餐)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다. 본 항목은 상해위오찬음관리유한회사에서 운영하고, 연변조선족전통음식연구소에서 연구개발, 연변대학 한식료리교육기지에서 기술 및 서비스 지원, 항주캔디문화창의유한회사에서 브랜드기획을 진행한 항목으로 시장규모의 71%를 차지하는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간편하면서도 정교한 단일음식소비습관, 시간을 절약하고 간편하면서도 경제적인 시장추세에 맞춰 건강과 편의를 도모한 15 -35세 젊은층을 상대로 활발하고 사랑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체현한 브랜드로 구성되였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투자가 적고 회수가 빠르며 기술이전이 빠르고 소비자층이 많고 사계절 운영이 가능한 복제가 편리한 특점을 설명하면서 음식메뉴와 VI시스템전시, 가맹점과 대리제도, 장려제도, 수익, 합작조건 등을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자아냈다.

회의후 교류만찬이 이어졌고 각 지역에서 몰려온 동업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상호간 경험과 노하우를 교류하였다.

행사기간 대련, 천진 등 지역의 경영인들은 26일부터 28일에 거쳐 연변전통음식협회, 연길서시장, 복무대로, 연변관광구매체험점, 연변청년창업원, 금강산식품공장과 코스모산장, 김씨민속생태원, 해란강민속궁, 화원냉면 등 곳을 방문참관하면서 시야를 넓히고 우리 음식에 대한 자신감을 가졌다.

28일 오후에는 전국적인 조선족식품료식업련합회 설립에 관한 준비토론회를 소집,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와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료식업분회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료식업분회', 대외적으로는 '중국조선족식품료식업련합회' 창립을 발기하였고 최대한 각 지역 조선족료식업계를 단합하여 올해안으로 정식 설립대회를 가지기로 결정하였다.

련합회는 단합된 전국적인 항업성 조직체제로 조선족음식의 발원지인 연변의 우세를 최대한 발휘하여 CEO교육과정, 조리사교육, 서비스교육과정을 구비한 연변대학 한식료리교육기지와 전통음식연구소를 구비한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의 모든 자원을 전국적으로 공유하고 전국적인 공동브랜드 추진, 국가인증자격증 수여, 항업성표준 제정, 지역별 레시피 개발, 식자재 공동구매, 차세대 창업취업 촉진, 해외연수 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민족문화의 최전방 보급에 더불어 민족산업발전에도 큰 작용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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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배성란]
태그: 음식  선족  하고  조선  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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