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5월15일 16:55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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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하에 들어선 후 다양한 산나물이 우리의 밥상에 오르고 있다. 록색 무공해 산나물은 향이 독특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보건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5월 15일, 왕청 아침시장에는 농민들이 갓 뜯어온 두릅, 쑥, 가시오갈피, 미나리 등 싱싱한 산나물이 오가는 행인들의 발목을 잡았다.
산나물은 끓는 물에 넣어 데친 후 랭장고에 넣어 보관하면 겨울에 다시 꺼내 먹을 수 있다. 산나물은 볶아서 먹기도 하고 장에 찍어 먹기도 하며 만두소로 넣어도 감칠맛이 난다.
이런 산나물은 대부분 오염없는 환경에서 자랐기에 오갈피 등은 식용으로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해빛에 말린 후 차로 마실 수도 있다. 일부 산나물은 혈지와 혈당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음력 5월 초닷새 단오절이 지나면 림구 사람들은 다시 산나물을 먹는 습관이 있는데 양력 5월은 전민이 산나물을 먹는 달이라고 형상적으로 비유하는 사람들도 있다.
(출처: 왕청 리옥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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