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5월21일 16:08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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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에게 롱락당한 경기였습니다. 박태하감독의 말처럼 정말 어이가 없고 연변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모욕감을 안겨주는 경기입니다. 다시 한번 우리나라 축구의 향후가 암담하게 느껴지는 경기였습니다. 이번 경기 우리팀의 표현에 대한 평가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모든것은 이미 정해진 것처럼 보였고 심판은 당연한 듯이 그랬습니다. 참 분하고 화가 미치는 경기입니다. 박감독의 말대로 이길수 없는 경기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기려고 노력하는 우리의 모습이 더욱 비참하게 느껴지게 하는 경기였습니다. 90분 내내 이를 악물고 뛰여준 선수들이 불쌍합니다. 이러한 우리의 용사들을 그 누가 어떻게 상처를 치유해줄수 있는지 가슴이 아픕니다.
-라지오 스포츠
이길수 없는 경기였습니다. 여태껏 스포츠는 실력이 경기 결과를 좌우지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경기를 보고서야 확실히 느꼈습니다. “거대한 벽” 앞에서 선수들의 그 어떤 노력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걸... 하지만 그보다 더욱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건 우리팀의 앞길을 가로막는 “거대한 벽”을 우리와 같은 연변사람이 만들었다는건 참 말도 않되고 어이가 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족의 축구>, <고향에 대한 사랑> 우리가 그토록 소중히 여기는 이 모든것이 그 사람들의 사리사욕에 비하면 너무나도 보잘것 없는것 같습니다. 사리사욕을 채우려 하는 그들 한테는 “역적”이라는 명칭도 과찬일듯 싶습니다.
-빈이네 아빠
지난 절강팀과의 경기는 우리팀 선수들이 지금까지 치른 경기에서 제일 훌륭하게 치른 경기였습니다. 그러나 이 경기를 보면서 참 처참함을 느꼈고 분노를 느꼈습니다. 1998년도에 연변팀이 련속 4번의 “검은 호각” 피해를 받아 시민 만명이 모여서 성토를 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이런 축구환경에서 중국축구가 절대 발전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재판들이 한개 팀을 죽이려고 접어들고 또 원정에서 업신여김을 당하지만 이젠 홈장에서 까지 이 수모를 당합니다. 할말이 없습니다.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연변축구협회 명예회장
억울하고 원통한 경기였습니다. 왜서 우리가 홈장에서도 련속 심판피해를 당해야만 하는가! “어느 놈”이 심판을 매수하였는가! 왜서 넣은 꼴을 유효로 했다가 비디오판독도 없는데 다시 무효처리를 하였는가! 치욕의 경기였습니다. 2-1로 끝나야 할 경기가 “검은 호각”에 의해 1-2로 되는 일은 중국에서나 볼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박감독님의 말은 분명 무언가를 의미하고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연변축구를 망쳐먹자하는 놈을 끌어내서 단두대에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선수들이 피터지게 잘 싸웠습니다. 이제 13경기를 뛰었는데 우리가 벌써 피해를 몇번 봤는가! 분통이 치밀어 오릅니다. 두달 가량의 정비간을 잘 활용하여 더 강한 팀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좀 더 강해지면 어떤 나쁜 놈을 만나도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가.
-싱가포르 사자
지난 경기 선수들의 활약은 아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메시선수가 시즌 2호꼴을 터뜨리며 전반전을 아주 만족스럽게 마무리 하였으나 후반전에 있은 여러가지 상황들이 우리팀으로 하여금 또 한번 패배를 맛보게 하였습니다. 심판의 판결이 어떠하든 그에 따른 원인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긴말이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단기간에 크게 변할수 없다는것을 알지만 이번 휴식기 동안 우리팀의 미흡한 점들을 최대한 보완하기 바랍니다.
-다이아몬드
기자 리성국
날짜 | 시간 | 홈팀 | vs | 원정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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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28일 | 18:30 | 길림백가 3 | vs | 0 연변북국 |
03월23일 | 15:00 | 보정용대 0 | vs | 1 연변북국 |
04월03일 | 15:30 | 북경리공 3 | vs | 1 연변북국 |
04월07일 | 16:00 | 치박축국 6 | vs | 1 연변북국 |
04월13일 | 15:00 | 청도홍사 2 | vs | 2 연변북국 |
04월20일 | 15:00 | 염성대풍 2 | vs | 1 연변북국 |
04월27일 | 15:00 | 연변북국 3 | vs | 0 서안대흥숭덕 |
05월04일 | 15:00 | 녕하화봉황 3 | vs | 2 연변북국 |
05월11일 | 15:00 | 연변북국 0 | vs | 4 대련천조 |
05월15일 | 15:00 | 하북정영 4 | vs | 0 연변북국 |
05월19일 | 15:00 | 연변북국 2 | vs | 1 심양도시건설 |
05월25일 | 15:00 | 청도중능 3 | vs | 1 연변북국 |
06월01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3 태주원대 |
06월08일 | 16:00 | 내몽골초상비 2 | vs | 0 연변북국 |
06월15일 | 15:30 | 연변북국 5 | vs | 0 산서신도 |
06월19일 | 15:30 | 연변북국 1 | vs | 0 길림백가 |
06월23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3 보정용대 |
06월29일 | 15:30 | 연변북국 2 | vs | 0 북경리공 |
07월06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1 치박축국 |
07월13일 | 15:30 | 연변북국 2 | vs | 1 청도홍사 |
07월27일 | 15:30 | 연변북국 3 | vs | 1 염성대풍 |
08월03일 | 16:00 | 서안대흥숭덕 0 | vs | 2 연변북국 |
08월10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0 녕하화봉황 |
08월17일 | 19:00 | 대련천조 2 | vs | 1 연변북국 |
08월24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0 하북정영 |
08월31일 | 19:00 | 심양도시건설 2 | vs | 1 연변북국 |
09월07일 | 15:00 | 연변북국 0 | vs | 3 청도중능 |
09월15일 | 15:00 | 태주원대 6 | vs | 0 연변북국 |
09월21일 | 15:00 | 연변북국 1 | vs | 1 내몽골초상비 |
09월28일 | 15:00 | 산서신도 1 | vs | 1 연변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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