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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미래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에서

©원작 2018년05월31일 16:34
조회수:150

교육은 앞날을 위한 희망공정입니다. 교육이 살아야 희망도 미래도 있고 꿈도 리상도 아름다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일체는 아이들을 위하여, 아이들의 일체를 위하여》 전반 사회는 뜨거운 교육열로 들끓어 왔고 교육에 대한 관심도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드높은 책임감과 사명감은 수많은 우수한 인민교원을 배출해 냈고 아름다운 사덕은 감동의 교육미담을 수없이 엮어왔습니다.

왕청현 《천교령진조선족학교》의 함길자 교무주임은 30년간 드팀없이 민족교단을 고수하며 많은 교육미담과 감동을 엮어내 《주 교육선진개인》, 《현 사덕모범》등 빛나는 영예를 수두룩이 받아안았습니다.

원 왕청현 동신향 전각루촌에서 태여난 함길자는 자매중 막내입니다. 군부대에서 제대하고 도문시백화상점 보위과에 배치받았던 아버지와 석현종이공장 종업원이였던 어머니는 할머니의 제의에 의해 각박한 도시생활을 그만두고 전각루촌에 이주하여 농민으로 살게 되였습니다.

중도에서 요절한 형제가 있다보니 큰언니와의 나이 차이가 9살인 함길자는 온집안의 귀염둥이로 주변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꼬리없는 소라 불리울 정도로 부지런하고 생활력이 강한 어머니와 인간성이 좋고 심성이 훈훈한 아버지 그리고 강인하고 진취심이 많은 언니의 좋은 영향하에 함길자는 어려서부터 강한 승벽심으로 일단 지향과 목표가 정해 지면 기어이 이루고야 마는 강직한 성미와 남을 많이 리해해 주는 따뜻한 배려심을 지니게 되였습니다.

전각루촌에서 유치원, 소학교를 거쳐 천교령진초중에 진학한 함길자는 학습성적이 늘 앞자리를 차지하였고 특히 글짓기에 능해 그가 쓴 작문이 늘 우수한 작문으로 학생들 앞에서 범독되군 하였으며 화술에 많은 취미를 갖고 여러가지 화술 무대나 경연에 나서서 수상의 영예를 지니기도 하였습니다.

교원사업이 꿈이였던 함길자는 구차한 농촌살림임에도 공부뒤바라지를 열심히 하며 늘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부모님의 애틋한 자녀사랑에 감사와 보답의 마음을 갖고 모교인 전각루촌소학교에 민반교원이 수요된다는 소식을 접하자 주저없이 《먼저 꿈을 이루고 나중에 학업의 유감을 푸는 길》을 택해 1989년에 고중을 졸업하면서 바로 교단에 올라 농촌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였습니다.

민족교육에 대한 드높은 책임감으로 열심히 학생들에게 글을 가르치는 한편 사업에 참가한 이듬해인 1990년에 바로 연변대학 통신학부 공부를 시작한 함길자는 교원들을 상대로 하는 연변제1사범학교 민사반 공부도 짬짬이 하면서 교원자질제고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사범중등학교 졸업증 먼저 연변대학 단과졸업증을 따낸 함길자는 교수탐구와 교수질제고에 총력을 기울여 인츰 골간교원으로 되였고 1995년에 영광스럽게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였습니다.

1996년에 천교령 림업국에서 사업하는 초중동창생과 결혼하고 귀여운 아들애를 본 함길자는 사업의 수요로 그해 8월에 천교령진조선족학교로 전근하게 되였습니다.

1992년에 중풍으로 어머니를 여의고 1996년에 또 아버지마저 잃은 함길자는 천교령진조선족학교로 전근하는 바로 그 해에 집안의 경조사를 여러번 치르게 되였지만 학생들의 학업에만은 절대로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담임교원에 때론 재무사업을 겸해 하며 일심전력으로 교육사업에 몰두해 온 함길자는 2000년부터 교무주임직을 맡게 되였는데 결손가정 자녀들이 점점 많아지는 상황에 교원이기에 앞서 인자한 어머니 역할부터 해야만 하였습니다.

더 나은 학습환경을 찾아 떠나는 애들이 있는가 하면 더 좋은 출로를 찾아 교단을 떠나는 교원들도 있었지만 오로지 학생들을 위한 교육사업의 집념으로 지금까지 고스란히 교원생애를 이어온 함길자는 교육사업의 실적과 성과를 수많이 이룩하였습니다.

함길자는 교육대오건설을 강화하여 교원자질제고에 힘쓰면서 맡은바 교수실천을 참답게 총화하여 많은 무게있는 론문과 교육경험 그리고 교원수기 등을 《중국조선족교육》, 《길림신문》 등 교육잡지와 신문에 륙속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부단히 새로운 교수방법을 모색하고 교수질을 제고하여 고중진학률을 100%에 도달시켰고 《중퇴생이 없는 학교》라는 영예칭호를 받아안았으며 조선어를 학습하려는 한족아이들을 잘 가르쳐 연변1중 또는 왕청조선족고중에 진학시켜 학교 지명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품성과 생활 학과》, 《도덕과 법치 학과》 골간교원자격을 련이어 받으며 《사덕모범》의 영예까지 지닌 함길자는 인재교육보다 인성교육에 더 중시를 돌리여 많은 훌륭한 제자를 양성해 냈는데 무엇보다 자질교육을 급선무로 학생들의 다양한 천부와 재능을 충분히 발굴하고 양성하기에 힘썼습니다.

글짓기 지도를 한 여러 명의 학생들이 국내외 글짓기경연에 참가해 입선되는 영광을 지니면서 우수지도교원상도 수차 받게 된 함길자 본인도 여러 급의 다양한 작품공모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따냄으로써 천교령진조선족 교원의 실력을 과시하며 교원대오의 위망을 크게 높여 한족들까지도 우리 자식한테 조선어를 잘 가르쳐 달라며 자녀들의 손을 이끌고 학교를 찾군 합니다.

수십편의 우수한 작품을 발표하고 국내외 각종 경연에서 최고의 영예상을 수차 받아안은 함길자는 한국행 비자를 받고도 학생지도나 교육행정사업의 기타 사유로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남들처럼 쉽게 정든 교단을 떠날 수 없었습니다.

멀리 집을 떠나보내지 않고 자기 품 속에서 직접 글을 가르친 귀여운 외독자를 《제12기 북방동포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지니게 했고 또 연변1중에 진학시켜 중국명문대인 길림대학에까지 보낸 함길자는 자신의 실천적 모범과 사덕으로 참된 교육사업일군의 아름다운 민족교육의 꿈을 보람차게 펼쳐 왔습니다.

활짝 열린 드넓은 소통의 시대, 민족교류와 국제교류를 대비한 다양한 교육열에 순응하여 학교의 지명도와 교원대오의 위망을 게으름 없이 높여 간다면 학생원천을 두고 우려할 게 조금도 없다는 남다른 구상을 갖고 있는 함길자는 《민족교육의 생존을 위한 분투의 길》이라는 론문을 발표하여 1등상을 받게 되여 교육계의 크나큰 중시를 받게 되였고 민족교육의 담찬 탐구를 계속 힘차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너나없이 다 함께 교육의 진통을 겪고 있는 세계화 추세에, 최선을 다하는 장인정신과 드넓은 흉금의 포부로 민족교육의 희망찬 앞길을 끊임없이 탐구하고 개척해 나가는 태두에게는 더욱더 밝은 미래가 웃음 지어 손짓할 것입니다.

희망과 미래는 우리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티 없이 맑고 깨끗한 행복의 웃음에서 찾아야 합니다.

미래의 희망은 밝고 명랑한 아이들한테 있습니다.

연변방송 리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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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리승호 기자]
태그: 함길자  천교령진조선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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