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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숙인 사람들(低头族) ' 전용도로 있다? 진짜?

2018년06월08일 14:06
출처: 료녕신문   조회수:172

중국의 한 쇼핑몰 앞에 ‘머리 숙인 사람들 전용도로’가 생겨 큰 화제다.

'머리 숙인 사람들'이란 ‘고개를 숙인 이들’이라는 의미로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느라 고개를 숙이고 걷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북경청년보는 5일 서안의 한 쇼핑몰 앞에 '머리 숙인 사람들 전용도로’가 등장했다고 전했다. 이 도로는 폭이 1m, 길이는 수백메터에 달하며 길우에는 ‘스마트폰 머리숙인 사람 전용도로’라고 적혀 있다.

다른 보행자도로에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걷는 것이 금지되여 있다. 이 도로는 IT 업계 종사하는 젊은 근로자들이 보행중 스마트폰을 계속해서 들여다보는 점을 고려해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안 요원들은 운전자들이 ‘스마트폰 중독자’들을 위한 전용도로를 피해 가도록 안내하고 있다.

한 지역 주민은 “이 도로는 스마트포을 들여다보며 걷는 사람들에게 안정감을 준다”고 전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스마트폰 전용도로 등장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 도로는 사람들로 하여금 보행중 스마트폰 보는 것을 권장한다”, “이 도로는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오히려 권하고 있다”면서 반대 의견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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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문화]
태그: 도로  마트  스마  숙인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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