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6월14일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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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2026년 국제축구련맹(FIFA)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됐다.
FIFA는 2018 로씨야 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 로씨야 모스크바 엑스포센터에서 제68차 총회를 열고 미국·카나다·멕시코로 이뤄진 북중미 3개국 련합을 2026년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했다. 211개 회원국 가운데 유치 참가국 등을 제외한 203개국 대표들이 투표에 참가했고, 북중미 련합은 134표를 얻어 모로코(65표)를 제쳤다.
칼로스 코데이로 미국축구협회 회장은 투표가 끝난 후 “축구라는 아름다운 경기는 국경과 문화를 뛰어넘는다. 축구가 오늘의 승자”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미국은 1994년 이후 32년 만에 다시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됐고, 멕시코는 1970년과 1984년 이후 세 번째, 카나다에서는 처음 월드컵을 열리게 됐다.
2026년 월드컵은 본선 참가국이 32개에서 48개로 늘어난다. 경기 수가 늘어나는 만큼 3개국 16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된다. 전체 80경기 중 60경기는 미국의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등에서 열리고, 나머지 20경기가 카나다와 멕시코에서 나뉘어 열린다.
북중미 련합과 각축을 벌린 모로코는 유럽과의 접근성 등을 내세웠지만, 아직 경기장이 제대로 건립되지도 않는 인프라 부족으로 큰 점수를 얻지 못했다. 앞서 FIFA 실사단은 모로코의 경기장과 숙박, 교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점 만점에 2.7점의 박한 평가를 내렸다. 북중미 련합은 4점을 받았다.
외신종합
날짜 | 시간 | 홈팀 | vs | 원정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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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28일 | 18:30 | 길림백가 3 | vs | 0 연변북국 |
03월23일 | 15:00 | 보정용대 0 | vs | 1 연변북국 |
04월03일 | 15:30 | 북경리공 3 | vs | 1 연변북국 |
04월07일 | 16:00 | 치박축국 6 | vs | 1 연변북국 |
04월13일 | 15:00 | 청도홍사 2 | vs | 2 연변북국 |
04월20일 | 15:00 | 염성대풍 2 | vs | 1 연변북국 |
04월27일 | 15:00 | 연변북국 3 | vs | 0 서안대흥숭덕 |
05월04일 | 15:00 | 녕하화봉황 3 | vs | 2 연변북국 |
05월11일 | 15:00 | 연변북국 0 | vs | 4 대련천조 |
05월15일 | 15:00 | 하북정영 4 | vs | 0 연변북국 |
05월19일 | 15:00 | 연변북국 2 | vs | 1 심양도시건설 |
05월25일 | 15:00 | 청도중능 3 | vs | 1 연변북국 |
06월01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3 태주원대 |
06월08일 | 16:00 | 내몽골초상비 2 | vs | 0 연변북국 |
06월15일 | 15:30 | 연변북국 5 | vs | 0 산서신도 |
06월19일 | 15:30 | 연변북국 1 | vs | 0 길림백가 |
06월23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3 보정용대 |
06월29일 | 15:30 | 연변북국 2 | vs | 0 북경리공 |
07월06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1 치박축국 |
07월13일 | 15:30 | 연변북국 2 | vs | 1 청도홍사 |
07월27일 | 15:30 | 연변북국 3 | vs | 1 염성대풍 |
08월03일 | 16:00 | 서안대흥숭덕 0 | vs | 2 연변북국 |
08월10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0 녕하화봉황 |
08월17일 | 19:00 | 대련천조 2 | vs | 1 연변북국 |
08월24일 | 15:30 | 연변북국 0 | vs | 0 하북정영 |
08월31일 | 19:00 | 심양도시건설 2 | vs | 1 연변북국 |
09월07일 | 15:00 | 연변북국 0 | vs | 3 청도중능 |
09월15일 | 15:00 | 태주원대 6 | vs | 0 연변북국 |
09월21일 | 15:00 | 연변북국 1 | vs | 1 내몽골초상비 |
09월28일 | 15:00 | 산서신도 1 | vs | 1 연변북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