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연변제2인민병원 약제과 약사 6명으로 이루어진 자원봉사단은 연길시 건공가두 연청사회구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합리적으로 약품을 사용하는 지식을 보급했다.
연변제2인민병원 약제과 약사 맹상이는 ‘보건품과 약품은 다르다’는 주제로 사회구역 주민들에게 약품과 보건품의 정의, 생산과정, 질통제표준, 효능, 설명서와 광고선전의 다른 점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맹상이 약사는 “보건품은 식품의 일종으로 일반 식품과 공통성을 갖고 있으며 특정 사람들이 식용해도 되지만 약품은 질병치료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PPT를 리용해 사진과 생동한 실례를 보여준 강좌는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약사들은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혈압을 재주고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약품 사용방법과 용량, 섞어먹을 수 있는 약품 등 문제에 대해 설명했다.
주민들은 “약품과 보건품의 차이를 알고 약품을 정확하게 사용해 건강수준을 높이고 질병예방에 중시를 돌릴 것”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