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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내 메시지 씹어?' ...학부모의 황당한 '갑질'

2018년06월22일 14:27
출처: 신문신보/료녕신문   조회수:588

학부모들이 선생님을 상대로 한 황당한 '갑질' 행태가 비난을 받고 있다.

13일 신문신보 보도에 따르면 안휘성 한 초등학교 1학년생 학부모가 선생님을 찾아가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오전 11시 30분쯤 이 학부모는 반급 채팅방에서 장선생님에게 어문 시험지를 발급했냐고 물었다. 오후 2시가 가까워도 선생님의 답변을 듣지 못한 이 학부모는 기타 학부모들과 선생님들이 다 함께 보는 이 채팅방에서 "**, 뒤졌냐", "찾아가서 혼쭐내주겠다"  등등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다.

다른 한 선생님이 "선생님이 바빠서 메시지를 확인 못할 수도 있지 하루종일 휴대폰을 들여다 볼 수도 없지 않느냐"고 하자 이 학부모는 "오후에 찾아가서 따져봐야겠다"고 말했다. 그러고나서 곧바로 학교에 나타난 이 학부모는 교사 사무실을 찾아 다짜고짜 장선생님의 뺨을 후려쳤다.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된 학부모 수십명이 이 학부모한테 사과할 것을 요구했으나 이 학부모는 "오늘 너희들이 한 행동에 대해 후회하게 만들겠다"며 사과나 반성은 커녕 오히려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선생님을 상대로 '갑질'한 몰상식한 학부모는 경찰에 의해 10일 구속처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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