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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 먹다 이물질 씹어 치아 손상..."음식점 1000원 배상"

2018년07월04일 09:07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483

일전, 연길 시민 리씨는 음식점에서 식사하던 중 젓갈속의 단단한 이물질을 씹어 치아가 흔들리는 사고를 당했다.  6월 26일, 연길시소비자협회의 중재로 리씨는 음식점 업주로부터 1000원을 배상받았다.

6월 25일, 리씨는 연길시 모 초두부집에서 식사하던 중 젓갈을 먹다가 단단하고 날카로운 이물질을 씹어 치아가 느슨해졌다. 연후 리씨는 음식점 업주한테 치료비 500원을 배상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업주는 200원만 배상하겠다고 하였다. 결국 둘은 시비가 붙었고 경찰에 신고까지 하게 되였다. 경찰은 이 사건을 연길시소비자협회에 인계했다.

"업주는 소비자와 립장을 바꿔 생각해보십시오."

중재과정에서 연길시 소비자협회 부비서장 허진은 "소비자권익보호법" 은 소비자들에게 9가지 기본권리를 부여하는데 그중 인신, 재산 안전권리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고 하면서 경영자는 경영중에 소비자의 생명 재산 안전을 보장해야 하는바 반드시 소비자가 안전하게 소비하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가공식품에서 단단한 이물질이 발견된 것은 해당 음식점의 관리 소홀로 인해 생긴 안전우환이라면서 이런 안전관련 문제에 봉착했을 때 경영자는 응당 책임을 져야 하며 소비자와 립장을 바꿔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진료결과 리씨는 느슨해진 치아를 뽑은 후 의치를 해 넣어야 하는데 치료비용이 980원가량 필요하다고 하였다. 허진은 음식점 업주한테 치료비용 1000원을 리씨에게 배상해줄 것을 건의했다. 결국 음식점 업주는 해당 배상표준에 동의했고 이 사건은 원만한 해결을 보게 되였다.

허진은 광범한 소비자들에게 음식을 먹거나 구매할 때 인신상해를 받았다면 우선 상가측과 소통한 후 정규적인 의료부문을 찾아 치료를 받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소비자는 병원 진단서, 치료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소비자 권익보호법" 해당 규정에 따라 의료비용 등 기타 합리적인 재활치료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고 자신의 합법적 권익을 효과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연변뉴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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