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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6.21” 고의 살인사건 해명!

2018년07월04일 16:49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2973

연길 22세 녀성, 실종된 지 5일째

일전, 위챗모멘트에서 “연길 22세 녀성, 실종된 지 5일째, 약혼자한테 ‘돈화에 대리를 모집하러 간다’는 메세지만 남긴 채 종무소식!”라는 글이 뜨겁게 도배됐다.

당시 결혼 준비중이던 녀자친구가 갑자기 실종됐다며 연길시민 마선생은 녀자친구의 부모와 함께 애타게 그녀의 행방을 찾았다.

마선생은 경찰에 신고하는 한편 해당 글을 모멘트에 게재하며 사회애심인사들이 녀자친구의 행방에 대해 단서를 제공해주길 바랐다.

6월 25일, 사람을 찾는다는 글이 위챗모멘트에 급속도로 확산됐다.

“성명: 장서기, 녀, 22세, 신장 158cm, 체중 95근, 비교적 마른 체형. 2018년 6월 21일에 연길시 동시장 부근에서 실종되였습니다. 연분홍색 반소매에 짙은 남색 청바지를 입었고 단발머리를 했습니다. 이 사람을 마주친 적이 있다면13943375123,15174581618로 가족들에게 련락을 주길 바랍니다. 단서를 제공한 분에게는 크게 사례를 할테니 애심인사들이 이 글을 많이 돌려주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6월 25일”

마선생은 연길사람이고 녀자친구는 흑룡강 사람인데 둘은 요즘 신혼집을 정리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녀자친구는 위챗으로 물건을 판매하는데 6월 21일 오전 9시경, 집에서 출발해 고객한테 물건을 배달하러 나갔다고 한다. 점심 12시경, 녀자친구는 마선생한테 전화해 “지금 고객한테 물건을 배달해주러 가는 길이다. 오후에 일때문에 바쁠 것 같으니 신혼집 청소하러 가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오후 3시와 4시, 녀자친구는 마선생한테 “돈화에 대리를 구하러 가니 래일 돌아오겠다.”, “전화기가 배터리가 없다”는 메세지를 각각 보냈다. 당시 신혼집에서 청소를 하고 있던 마선생은 핸드폰을 확인할 겨를이 없어 나중에  문자 메시지를 보고  전화했을 때에는 이미 전화기가 꺼진 상태였다고 한다.

마선생은 녀자친구가 외출한 적은 있어도 종래로 이렇게 급하게 서두른 적이 없었다며 녀자친구는 항상 핸드폰을 들고 다니는 사람인데 이번에는 충전기도 챙길 새 없이 나갔다고 했다. 전날 밤과 당일, 그와 녀자친구는 아무런 모순이 없었고 평소 녀자친구는 성격이 활달해 한마디도 없이 집을 나갈 사람이 아니라고 했다.

녀자친구가 실종된 후 마선생은 연길에 있는 그녀의 모든 친척, 친구한테 련락하고 그녀가 자주 갈만한 곳을 찾아 나섰지만 모두 찾지 못했다고 했다. 녀자친구와 함께 대리를 하고 있는 사람도 그녀가 돈화에 대리를 구하러 간다는 사실을 모른다고 했다.

6월 22일, 딸이 실종된 소식을 접한 장서기의 부모는 급히 흑룡강에서 연길에 와 경찰에 신고했다.

그리고 얼마전, 경찰측에서는 마침내 해당 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했다.

연길시공안국, 7월 4일 사건해명

6월 27일, 연길시공안국에서는 6박7일동안 정보에 대한 연구판단, 여러 경찰들과의 협력을 통해 악전고투를 벌인 끝에 마침내 “6.21” 고의살인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하고 범죄혐의자 양모모 (녀, 31세)를 체포했다.

6월 23일, 연길시공안국에서는 류모로부터 “딸 장모모가 6월 21일 외출한 후 여태 돌아오지 않았다는”제보를 받았다. 연길시공안국 주요지도자들은 이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 수사대대에서 책임지고 신속히 해당 사건에 개입해 조사하고 형사사건 성립 여부에 대해 확실히 할 것을 요구했다.

수사민경들은 류모의 묘사를 근거로, 장모모가 나타날 수 있는 구역과 걸었던 로선에 대해 감시카메라를 확인했다. 3박4일동안의 수사 끝에 장모모가 6월 21일 진학거리 모 소구역내에서 양모모한테 물건을 배달해 준 사실을 확인하고 양모모가 장모모의 핸드폰을 팔아넘긴 것을 발견하고는 양모모한테 중대혐의가 있다고 확정했다. 수사 민경들은 즉시 양모모에 대해 감시, 규제(布控)하고 6월 27일, 양모모를 연길시공안국으로 소환했다.

심문을 통해 양모모는 6월 21일, 다이어트 제품을 소개받던 중 두 사람은 말다툼이 생기고 신체적 충돌로 이어지면서 장모모의 목을 졸라 죽였다고 한다. 6월 22일, 양모모는 장모모의 시체를 자루에 넣은 후 룡정시 동성용진 모 산에 가져다 묻은 범죄사실을 교대했다. 용의자의 진술에 근거해 수사대대는 시체를 묻은 곳을 찾아 장모모의 시체를 발견했다.

목전, 양모모는 형사구류되였고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출처: 연변뉴스넷, 연길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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