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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합향 페기식용균주머니 ‘보물’로 활용

환경오염 자원랑비 해결

2018년07월26일 10:16
출처: 연변일보   조회수:153

올해 안도현 신합향에서는 페기 균주머니 정리사업을 중요한 의사일정에 올려놓고 끊임없는 학습과 연구를 거쳐 ‘페물’을 ‘보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근년에 신합향의 목이버섯재배산업이 쾌속적으로 발전해 년간 700만봉지 규모로 늘어 농민들의 수입을 효과적으로 늘였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페기된 균주머니로 인한 환경오염문제가 날로 심각해졌다. 해마다 가을철의 목이버섯 양식을 위해서는 봄철에 놓아두었던 대량의 균배지를 거둬들여야 했다. 농민들이 밭두렁과 강변에 그대로 페기 균배지를 버리는 바람에 여기저기 무더기로 널려있어‘시각 오염’을 조성했을 뿐만 아니라 생태환경에도 엄중한 파괴와 오염을 가져왔다.

페기된 균주머니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정리하여 ‘페물’을 ‘보물’로 만들 것인가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제기됐다.

페기된 균주머니를 마구 방치하며 이로써 야기되는 환경오염을 줄이고저 올해 신합향에서는 임의로 페기한 낡은 균주머니를 방치해두어 초래되는 엄중한 위해성을 강도높게 선전하는 한편 수차 외지에 나가 고찰하며 합리하고 효과적인 해결법을 모색했다.

이 향에서는 학습을 통해 페기된 균주머니의 균강(菌糠: 각종 버섯을 재배한 뒤의 페료)에 유기물질이 풍부하여 밭에 내면 토양구조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토양 물저장과 비옥도 보장 능력을 제고할 수 있어 가장 간편하고 효과적인 페기균주머니 정리방법이라는 데 인식을 통일했다.

향 당위, 정부의 연구 결정을 거쳐 페기 균주머니 분리기 한대를 구매해 페기 균주머니처리 작업에 시동을 걸었고 전 향에 페기균주머니 집중 배치점 11곳을 설치했다. 일평균 20만봉지의 균주머니처리능력에 비춰볼 때 이 향에서는 해마다 균강 1만립방메터를 분리해 22~25헥타르의  토양을 살찌울 수 있다.

페기균주머니 정리, 재리용 사업이 전개되면서 신합향의 환경오염과 자원랑비 문제는 효과적으로 해결되고 생태환경 보호와 목이버섯산업 발전을 함께 돌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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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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