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7월31일 14:15
출처: 중앙인민방송국/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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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학에서는 최고기온이 섭씨 35도를 포함하거나 35도 이상의 날씨를 “고온날씨”로 정의한다.
7월 30일까지 이르러 중앙기상대는 련속 17일동안 고온경보를 발표했다.
지속적인 고온과 가뭄으로 인해 중경시, 료녕성 등지에서는 중등 내지 심각한 가뭄이 들었다.
국가기후센터의 평가에 의하면 4월에 들어 우리나라 평균 고온날씨 날자수는 6.8일에 달하였으며 이는 1961년래의 3위 수준이다.
이밖에 중경시, 사천성, 길림성, 료녕성 등지 22개 현,시의 7월달 최고기온이 력사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