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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인민공원의 명소 (3) - 동물원

2018년08월03일 10:05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1015

연길시인민공원의 동물원은 우리 주에서 유일하게 시민들이 동물을 관람할 수 있는 개방형 동물구역이다.

연길시인민공원에서는 1953년, 광서 원숭이 4마리를 들여오고 도문시 월청향 농민들이 포획한 야생곰을 맡아서 키우며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때부터 인민공원에서는 동물관상구역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1954년 북경 서커스단에서 중앙정부의 위탁을 받고 연길시에사자 두마리를 증정했다. 사자는 인민공원 관상구역에서 20년을 살다 후에는 병으로 죽었다.

1958년 룡정시 팔도향의 한 농민이 태여난지 11일밖에 안된 야생동북호랑이새끼를 포획해 인민공원에 보냈고 동물사양원 안기풍이 탁아소에서 인공양육방식으로 튼실하게 키웠다.

1960년, 조류를 들여오고 자아번식, 교환을 결부하는 방식으로 점차 동물관상업을 발전시켰다.

목전 연길인민공원 동물구역에는 동북호랑이, 꽃사슴, 공작새 등 26가지 종류, 300여마리에 달하는 동물들이 살고 있다.

올해 연길시는 인민공원에 대해 2기 개조를 진행하는데 주요하게 초식동물구역, 조류구역에 대한 개조가 포함된다고 한다. 이중 초식동물구역은 통일적으로 련못 북쪽으로 옮기게 된다.

목전 락타, 야크(牦牛), 사슴 등을 포함한 초식동물구역은 주요하게 공원 동문을 마주한 언덕길 서남쪽에 집중되여 있다.

한 사양원은 “원래 동물원구역이 분산되여 있어 관리하기 불편했는데 개조를 통해 초식동물구역이 아래로 이사하게 되면 한 구역에 집중되여 관리가 편리해질 것”이라고 했다.

관련부문에 따르면 “2기공사에서 전에 화단이였던 오락장 남쪽 구역에 중앙광장을 만들고 동물구역이 한 군데로 이사하게 되면 일부 낡은 구역을 개조하고 필요한 기초시설과 록화건설을 보완하게 됨으로 시민들이 곧 새로워진 동물원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목전, 연길시인민공원 동물구역의 개조공사가 일사불란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변신할 동물원은 9월 초 시민들과 대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물원 개조후 효과사진)

기자 배성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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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p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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