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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3성 태권도 꿈나무들 심양서 실력 과시

2018년08월07일 08:53
출처: 료녕신문   조회수:224

동북3성 태권도 꿈나무들이 품새와 겨루기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4회 주심양대한민국총령사배 태권도대회가 8월 4일부터 5일까지 심양시 황고구문화체육쎈터에서 진행됐다. 대회는 길림성에서 련속 3회 개최된 후 처음으로 심양에서 열린 것이다.

대회에는 동북3성 30개 태권도장의 꿈나무들이 대거 참가하여 개인품새에 440명, 개인겨루기에 355명, 단체품새에 76팀, 단체겨루기에 29팀, 태권도무에 16팀이 신청했다. 각 부분은 유아조, 소년조, 초중조, 고중조, 성인조 및 남녀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김세혁 전 한국 태권도대표팀 감독, 유영합 에스빠니아 태권도대표팀 감독, 이선엽 전 한국 태권도 국가대표, 김경섭 전 한국 경찰청태권도팀 초대감독 등 태권도 원로들도 자리를 빛내면서 꿈나무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4일 오전에 있은 개막식에서 참가자들은 먼저 1분 간 묵념으로 중한 량국 순국선렬 및 호국영령을 기리였다. 신교식 대회위원장은 대회사에서 “한민족 대표적 고유무술인 태권도는 이미 글로벌 무예로 부상되였고 인기 스포츠로 세계인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대회를 통해 태권도가 주는 환희와 감동을 제대로 전달하며 태권도 저변확대와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임병진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총령사는 환영사에서 “태권도를 통해 한국인의 정서와 문화를 리해하고 향후 한중 간 민간교류의 장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막식에 이어 한국 평택시 태권도시범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본 대회는 재중동북3성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재중료녕성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상익그룹, 동북3성한국인련합회, 재심양한국인(상)회, 재심양대한체육회, 재중국심양해병대전우회 등이 후원했다.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인차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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