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8월13일 16:32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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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돈화시공안국에서는 범죄혐의자 리모를 붙잡고 특대 사기사건을 해명했는데 사건에 련루된 금액이 70여만원에 달했다.
7월 22일, 돈화시공안국 수사대원들은 돈화시 모 자동차 임대회사 책임자로부터 리모가 선후로 장춘에서 임대한 차량 4대를 담보로 70여만원을 빌려갔는데 현재 행방불명이 되였다고 제보해왔다. 게다가 현재 차량 4대는 이미 장춘시 모 임대회사에서 가져갔다고 한다.
신고를 접수한 후 민경들은 세밀한 조사를 펼쳐 범죄혐의자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을 알아냈다. 결국 7월 29일 장춘시 이도구역의 한 려관에서 범죄혐의자 리모를 성공적으로 붙잡았다.
심사에서 리모는 7월 중순, 장춘시 모 자동차 임대회사에서 승용차 4대를 임대한 후 해당 차량이 자신한테 소유권, 처분권이 없음을 잘 알고 있었지만 이를 담보로 70여만원을 빌려서 자신의 빚을 갚은 범죄사실을 인정했다.
목전, 범죄혐의자 리모는 이미 형사구류되였고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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