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8월23일 08:56
출처: 연변일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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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두꺼운 해빙 지역에서도 해빙 붕괴가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그린란드 북부 해안에서 지난 2월에 이어 이달 초에도 기온 상승과 따뜻한 바람의 영향으로 해빙이 붕괴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해빙들이 1970년대 위성을 리용한 관측 이후 해안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나갔다며 이 지역은 지구온난화로 해빙이 붕괴하더라도 가장 늦게 무너질 것이라는 의미에서 최근까지도 "마지막 해빙 지대"로 불리던 곳이라고 전했다.
연변일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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