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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중국 해외려행객 7130만명…작년 대비 15% 증가

2018년08월24일 09:25
출처: 연변일보   조회수:37

한국의 서울 남산을 찾은 중국관광객들

국가문화관광부 산하 중국관광연구원이 2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국 본토인의 해외려행객 인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한 7130만명에 달한다. 

해외려행객 집계는 특별행정구인 향항가 오문을 려행한 중국 본토인들도 포함된 수치이다.

중국 본토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나라 10곳을 려행객이 많은 순서대로 렬거하면 향항, 오문, 타이, 일본, 윁남,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미국이였다고 독일에 있는 중국해외려행연구소(COTRI)가 밝혔다.

특히 향항(2370만명)과 오문(1170만명)을 찾은 중국려행객이 전체의 45.9%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향항과 오문을 방문한 중국 본토인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13% 늘어났다.

한국을 찾은 중국려행객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2%가 급증한 것으로 늘어났다.

해외를 방문한 중국관광객이 15% 급증한 리유는 비자를 발급받기가 용이해졌고 해외를 오가는 항공 직항편이 늘어난데 따른 결과라고 향항의 남화조보는 전했다.

중국 최대 온라인 려행 플랫폼인 씨트립(Ctrip)의 관계자는 "국제항공편이 눈에 띄게 늘어났고 중국의 2, 3선 도시에도 비자 서비스센터가 생겼다"면서 "이제 중국인들이 해외려행을 가기가 매우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593만명의 중국관광객을 유치한 타이의 경우 이번 달부터 5개 공항 출입국장에 중국관광객을 위한 전용 창구까지 운용하고 있다.

중국관광객 전용 창구에는 중국어를 구사하는 직원이 배치돼 있다. 

타이는 향항, 오문을 제외하고 중국 본토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지역이다. 

한편 올 상반기 중국을 찾은 려행객은 2380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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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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