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국내 > 87명 ‘자식’중 20명을 북경, 청화 대학에 보낸 ‘어머니’

연변뉴스 APP 다운로드

87명 ‘자식’중 20명을 북경, 청화 대학에 보낸 ‘어머니’

2018년08월24일 14:23
출처: 출처: 신화넷 중국청년보 길림신문   조회수:396

그녀는 별로 공부하지 못했지만 87명 ‘자식’ 가운데 90%를 대학에 보냈고 이중의 20명이 북경대학, 청화대학에 입학했다. 그녀의 이름은 맥경방.

1979년 19세 나는 맥경방은 광서 백색시인민병원 세탁소에서 잡일을 하는 로동자였다. 그해 달강향에서 할머니와 서로 의지하며 사는 한 남자애가 중등전문 학교에 붙었지만 계림으로 가는 차표를 살 돈이 없다는 것을 공교롭게도 맥경방이 알게 되였다. 그때 전도가 있는 이 아이를 돌봐주기로 한 맥경방이다.

출처: 신화넷

1983년 전림현 평양툰의 한 요족녀성이 병원에 입원하였는데 돌 볼 사람이 없는 것을 알고 맥경방은 이 녀성에게 한달 넘게 밥을 날라다 주었다. 그후 맥경방은 이 녀성이 살고 있는 평양툰에 가 봤는데 산간마을 사람들이 먹을 것이 없고 입을 옷이 없는 것을 알았다. 시내로 돌아와 그는 낡은 옷을 모으고 먹을 것을 사서는 멜대로 지고 이 마을에 갔다.

그때 빈곤한 산간마을 사람들과 가정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시작한 것이 맥경방의 한평생의 일로 되였다.

맥경방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까지 합쳐서 선후로 87명 아이들의 ‘어머니’로 된 맥경방은 이 아이들의 공부뒤바라지를 했을 뿐만아니라 부양할 사람이 없는 고아들까지 집에 데려왔고 10명 로인들도 돌봐주었다.

불행한 아이들에게는 각기 불행한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맥경방의 집문에 들어서기만 하면 이들은 하나같이 맥경방의 ‘자식’들이였고 같은 대우를 받았다.

맥경방의 집문에 들어서서 왼쪽 바닥에 림시로 만든 잠자리가 있는데 여기에서 두 아이가 잠 자고 오른 쪽에 있는 소파에 아이 둘이 자고 방에는 아래웃층으로 된 침대가 있는데 10명 아이가 잠을 잘수 있게 했다.

침대가 많고 이불이 많고 그릇이 많고 걸상이 많은 것이 맥경방 집안의 4개 특점이다. 가장 많을 때는 14명 아이들이 있었는데 1주일에  90근 쌀을 소모했다. 

선후로 맥경방의 보살핌을 받은 87명 아이들중 90%가 대학에 갔다. 이중  47명이 외국에서 사업하거나 공부하고 있다. 맥경방의 쏘파에서 11명 청화대학생이 배출되고 9명의 북경대학생이 배출되기도 했다.

출처: 신화넷

대학에 붙은 아이들에게 맥경방은 인당 매월 500원의 생활비를 주는데 자기의 친아들에게는 매달 400원의 생활비를 준다.

맥경방의 로임은 얼마 되지 않는다. 맥경방은 오래동안 업여시간을 들여 다른 두가지 일을 해 왔다. 하나는 병원에서 퇴근한 후 밤시장 점포에서 꼬치구이를 돕고 그릇을 씻는 일이고 다른 하나는 야밤에 모 단위의 당직을 서는 일이다. 그는 또 개간하여 남새를 심고 돼지와 닭이랑 기르고 목과와 망고랑 재배하고 있다.

엄청 힘들게 보내지만 맥경방은 여전히 산간마을 사람들에게 옷을 갔다 주는 것을 견지하고 있다. 이 몇년사이 멜대 18대나 끊어지고 비탈에서 굴러떨어져 야밤이 돼서야 정신을 차린 적도 있었다. 수십년간 그가 산간마을에 날라다 준 낡은 옷이 수십톤은 잘 된다.

맥씨네 집에 들어선 아이들마다 일찍 철이 드는 것 같았다. 공부하는 외에 아이들은 남새를 가꾸고 돼지 먹이를 주고 수공으로 돈도 벌었다. 공부할 때에는 고급학년 애들이 저급학년 애들을 가르쳐 주고 공부 잘하는 애들이 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애들을 가르쳐 주는 습관이 전통으로 이어졌다.

맥경방은 “나는 아이들에게 지식을 가르쳐 줄 수 없지만 사람 됨됨이를 가르쳐 줄 수는 있다.”고 말한다.

선행을 베풀기를 이어갈 수 있는 동력이 무엇인가는 물음에 맥경방은 1979년에 나는 무엇이 선행을 베푸는 일인지를 몰랐다. 그냥 하고 싶은 일을 했을 뿐이다. 그후에 어느 녀인이 옷이 몸에 딱 맞아서 기뻐했고 어느 집에 가니 따뜻한 옷을 입으니 정말 좋다고 기뻐하는 것을 보고 계속 하고 싶은 마음을 억제할 수 없었다. 맥경방은 아이들이 돈을 벌어서 자기처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그들에 대한 희망이다고 말한다. 현재 그의 ‘자식'들은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공익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미국, 영국 등지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은 애심네트워크를 개설해 아프리카 지원 행동을 발기했다.

맥경방은 우리 집 아이들은 먼저 사람이 되여야 한다. 사람 됨됨이가 안 되면 공부를 많이 해도 어머니는 쓸모 없는 ‘자식’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말한다.

출처: 신화넷, 중국청년보, 길림신문

연변라지오TV방송국 공식위챗( ybtv-1 / 延边广播电视台 ) / 연변뉴스 APP 다운로드

[편집:문화]
태그: 90  87  1979  10  18 

评论一下
评论 0人参与,0条评论
还没有评论,快来抢沙发吧!
最热评论
最新评论
已有0人参与,点击查看更多精彩评论
川俞竹苑

登录天池云账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