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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학교 입학 전에 한자 3000개 익혀야 하는 “유치원-소학교 련결 교육” 과연 필요하나?

2018년08월25일 19:38
출처: 연변일보   조회수:482

[북경=신화통신] 어문, 수학, 영어, 면접기교, 말재주......신나게 뛰여다니며 놀아야 할 어린이들이 학부모들에게 이끌려 다니면서“유치원-소학교 련결 교육”을 받고 있다.

상해학생모집의 응시를 위하여 전문 개설한 “유치원에서 소학교로 진학하는 정예양성반”에서는 어린이들이 태블릿PC로 문제를 풀며 승학면접시험을 모방한 문제에 대답한다. 이 양성반에서 제일 어린 어린이는 겨우 2살 반밖에 안된다.

기자가 학부모의 신분으로 중소학교 진학과정을 자문하였을 때 양씨 성의 선생님은 어린이가 병음, 영어 양성반을 다닌적이 있는지를 되물었다. 기자가 다니지 않았다고 답하자 양선생은 2년이란 시간을 헛되이 보냈으니 학습과정을 다그쳐야 한다고 반복적으로 강조하, 방학기간 어린이들은 매일 양성기구에서 공부해야 하고 개학 후에는 주 2회 다니면 되는데 비용은 3만원이라고 소개하였다.

이 같은 학원에서는 유치원 졸업 전 어린이들은 한자 3000개, 100이내의 가감법과 간단한 영어회화를 해야 하며 한어병음은 기본상 장악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안휘성 합비시의 한 양성기구 책임자는 “유치원에서 소학교로 진학하는 교육을 5년이상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고 소개하면서 “우리는 중점적으로 어린이들에게 자신을 어떻게 표현해 선생님의 주목과 사랑을 더 받을 것인가를 교육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교육부의 집계에 따르면 북경, 천진, 상해, 심양 등 19개 대도시를 포함해 유치원의 소학교 입학률은 이미 99%에 달한다. 또한 대부분 소학교에서는 학교와 가까운 학생들을 입학시키고 있는데 무엇때문에 “유치원-소학교 련결 교육”이 이처럼 인기를 끌고 있는것일까?

취재과정에서 기자는 일부 민영소학교에서는 면담 등을 통해 학생을 모집하고 있고 이는 일부 학원의 빌미로 되고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이 보편적으로 어린이가 “기초 없이”입학하면 진도를 따라가지 못해 선생들이 “싫어하고” 어린이들의 자존감이 좌절당할까 우려하는 점도 다른 하나의 원인으로 꼽힌다.

최근 교육부에서는 <유치원 소학교화 전문정돈사업을 전개할데 관한 통지>를 발표하면서 유치원에서 사전에 병음, 한자, 계산, 영어 등 소학과정내용을 가르치는 것을 금지하였다. 또한 학원도 학전반, 유치원-소학교 련결 등 명의로 소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을 사전에 가르치지 못하며 각지역에서는 교외양성기구의 정돈과 결부하여 규범화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학령전교육의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전사회의 공동노력이 요청되는 현실이다. 량질교육자원의 공급을 강화하여 학부모들이 어린이들을 위하여 교육의 과정을 자유롭게 선택하게 하는 한편 취업, 사회보장 등 관련 제도개혁을 진행하여학부모들의 근심을 덜어주어야 하는 것이다.

상해시 학전교육연구소 상무부소장 곽종리는 “소학교 입학은 어린이 생활의 자연연장이다”면서 “만약 입학전에 어린이들에게 무엇인가를 가르쳐주어야 한다면 자립능력, 행위습관, 사교능력, 언어표달 등이다. 이런 능력 양성은 하나의 자연발육의 과정이며 진실한 일상생활현장에서의 단련이 수요되기에 돌격, 강화에 의한 일방적 교육은 장원한 견지에서 보면 무익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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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소학교  유치원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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