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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내 107명 빈곤가정 대학교 입학생 42만여원 조학금 받아

2018년08월27일 14:21
조회수:16

2018년‘정익풍·오동나무 계획—연변주 빈곤 대학교입학생 조학금’ 지급식이 연길에서 있었습니다. 주내 107명 빈곤가정 대학교 입학생이 42만여원의 조학금을 받았습니다. 

       화룡시 제1고급중학교 졸업생 손타항은 홀어머니 슬하에서 자랐습니다. 게다가 어머니가 외지에서 일했기에 그는 친척집에서 생활했는데 올해 603점을 따내여 남경우전대학에 입학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였습니다. 손타항의 어머니가 올해 년초에 수술을 하여 집의 경제상황이 더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는 입학통지서를 받고 등록금을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의 조학금과 공회부문에서 받은 조학금을 모으면 첫해 등록금은 될 것 같다며 가정에 큰 도움이 됐다고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광동성 만명자 자선기금회와 심수시 정익풍집단에서 펼치고 있는 ‘정익풍·오동나무 계획’조학활동의 하나입니다.

매년 8월 중순마다 국내 일부 빈곤지역을 찾아 빈곤대학생을 돕고 있는 이 활동은 올해도 운남, 사천성의 빈곤지구에 이어 세번째로 연변을 찾게 됐는데 올해의 지원금은 70만원에 달했습니다.

애심연변공익협회에서는 2014년부터 ‘연변 빈곤가정 고중생 조학활동’을 벌여 지금까지 70여명 빈곤가정 고중생에게 12만을 웃도는 조학금을 지원했습니다.

이번에 광동성 만명자 자선기금회의 위탁을 받고 주내에서 빈곤가정 대학교입학생을 찾았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주내 107명 빈곤가정 대학교입학생이 각기 4000원의 조학금을 받았습니다.

지급식에서 주 정신문명건설위원회판공실과 애심연변공익협회에서 광동성 만명자 자선기금회에 감사패와 축기를 증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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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렴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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