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8월28일 09:02
출처: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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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단동한국인(상)회 회원과 한글학교 학생 등 일행 50여명이 항일 독립투사들의 발자취를 찾아 나섰다.
이번 답사는 항일의 뜻을 기리고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되였는데 리진룡기념원(관전현 청산구)과 로학당유적(환인현 보락보) 등을 찾아 헌화하고 항일 독립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학생들은 중국에서 항일투쟁을 위해 선렬들이 걸었을 고난과 환희의 길을 답사하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선렬들의 애국정신을 느낄수 있는 좋은 계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