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8월29일 10:16
출처: 연변일보
조회수:
최근 대만의 대북시에 ‘식칼 마사지’가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10년 넘게 마사지업소를 경영해온 소장(43세)은 식칼 2개를 사용해 마사지를 한다.
소장은 “모든 것은 음과 양이 있다. 내가 사용하는 식칼은 주방에서 사용하는 보통 식칼이 아니라 특별히 관리해온 식칼로 각각 음과 양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식칼 마사지’를 받은 한 남성은 “고기를 써는 식칼이 얼굴과 몸을 누빈다고 생각하니 나의 몸도 고기처럼 잘려나갈 것 같아 무서웠다. 하지만 마사지를 받고 난 후에는 몸과 마음이 무척 편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기상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