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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출판사 《중국조선족출판사》 출판

2018년09월04일 14:21
출처: 길림신문   조회수:118

중국조선족의 출판활동을 ‘력사’로 총정리

중국에서 조선민족의 출판활동을 ‘력사’로 총 정리한 《중국조선족출판사》가 민족출판사에 의해 지난 6월 출판되였다. 

민족출판사 조선문편집실 주임 박문봉의 저술로 된 이 책은 조선민족이 중국으로 이주한 후, 즉 민족집거지구와 산재지구에서 근대적인 문화계몽운동이 전개된 19세기 초엽부터 2015년에 이르기까지 100 여년 기간의 출간, 출판 활동을 주로 고찰하고 있다. 그러면서 또 19세기 초엽이전 중국에서 조선민족 성원들의 출간활동, 즉 중국체류 승려들과 귀화한 우리 민족 명인들의 개인적 저술, 간행활동과 청나라 말기에 있은 조선문도서의 출판활동에 대해서도 개략적으로 살펴보고 있어 중국에서 조선민족의 출판활동을 립체적으로 보여 주었다.

12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새 중국 창건이후 조선족의 출판발전단계를 초창기 굴곡적 발전단계, ‘문화대혁명’수난단계, 정상회복단계, 도급책임제 실시단계, 공익성 출판개혁단계 등 5개 단계로 구분하여 매 단계의 출판환경과 운영체제의 변화 등 출판상황에 대해 개략적으로 고찰하고 매 발전단계의 도서와 간행물의 개관과 출판 관련 기타 변천상황에 대해 기술하였다.

중앙민족대학교 해외한국학 중핵 연구프로젝트로 수행된 이 저서에서 저자는 여러 분야의 저서와 론문들에서 어렵게 사료와 자료들을 수집, 규합, 선택하여 중국에서 조선민족의 출판활동을 처음으로 하나의 긴 력사의 장과 절로 엮어 놓아 향후 이 분야의 연구에서 기초적 역할을 할수 있도록 하였다. 

소수민족문자 출판사업이 새로운 전환을 요구하고 있는 이때 우리민족의 출판활동을 발전의 차원에서 사적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은 조선족의 건전한 출판문화 리념을 세우는 데 건설적 역할을 일으키게 될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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