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9월04일 16:42
출처: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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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리(張俊莉) 씨는 6살 때 류머티즘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고, 8살 때 전신이 마비되었다. 30년간 그녀는 침대에 누운 채 관절이 괴사된 두 손으로 그림을 그려 위챗 쇼핑몰(微店) ‘리리의 이젤’을 통해 70여 점의 작품을 판매했다. 얼마 전에 막을 내린 산서(山西)성 제6회 장애인직업기능경진대회에서 그녀는 수채화로 3위에 입상했다. “진짜 화가가 되는 것이 소망이에요. 대대로 전해지는 훌륭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라고 그녀는 말했다.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