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생활 > 건강 > 발아곡물은 정말 몸에 좋을가?

연변뉴스 APP 다운로드

발아곡물은 정말 몸에 좋을가?

2018년09월05일 08:54
출처: 연변일보 종합   조회수:165

지난 몇년 사이 발아곡물은 전세계 곡물시장의 트렌드중 하나로 떠올랐다.

발아곡물은 곡물중에서도 휴면 종자와 식물의 사이에 놓여있다. 비타민, 무기질, 산화방지제 함량이 상당하다. 발아곡물과 발아콩은 기름지고 지방이 많은 현대인의 식단에 풍부한 식이섬유를 공급하고 소화장애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앞서 몇몇 연구에서 발아곡물의 리점을 밝히기도 했다.

◆풍부한 영양소

곡류는 발아하면서 다양한 효소와 영양소가 생겨난다. 특히 곡식의 씨눈 부분이 발아하는 과정에서 단백질과 아미노산, 지방산, 탄수화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증가하고 이때 미네랄은 체내 흡수률이 높은 량질의 미네랄로 바뀐다.

1993년 독일의 막스 플랑스 식품연구소의 연구에선 콩나물·숙주나물은 발아 이후 발아 전에는 없었던 성분이 다량으로 생겨나거나 증가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비타민, 미네랄 흡수 증가

발아곡물은 기존의 곡류보다 소화흡수가 월등히 높다. 1994년 화란에서 진행된 연구에선 곡물이 발아하는 과정에서 렉틴이 85% 감소하고 피틴산 함량이 최대 81%까지 줄어든다는 점을 확인했다.

렉틴은 모든 식물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식물이 자신을 먹는 포식자(동물, 곤충, 세균)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독소다. 렉틴의 함량이 높으면 우리 몸속에서 세포 사이의 신호전달을 방해해 음식 과민증, 탐식증, 소화장애, 두통 등의 갖가지 증세를 나타낸다. 피틴산은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한다. 발아곡물은 이를 억제해 비타민, 미네랄의 흡수를 높이고 소화 장애를 개선한다.

◆체중감량

발아곡물은 포만감을 높여 체중감소를 돕는다. 미국 워싱톤 의대에서 진행된 2005년 연구에 따르면 곡물의 발아 과정에서 생겨난 량질의 단백질은 포만감을 높여 전체 칼로리 섭취량 감소에 도움이 된다.

2008년 카나다에선 1475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 발아콩을 규칙적으로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허리둘레 증가 위험이 23% 감소했으며 비만위험이 22%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혈당조절

발아곡물과 콩류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2010년 미국 칸자스 주립대학에서 진행된 연구에선 콩과 식물, 곡류의 섭취와 혈당수치 개선 사이의 관계를 밝혔다. 연구에선 혈당 장애를 앓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6주간 발아 현미를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흰쌀을 섭취한 그룹에 비해 혈당수치가 현저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4년 이란 이스파한 의과 대학에서 진행된 연구에선 정기적인 콩과 식물의 섭취가 공복 혈당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발아 곡물과 콩류는 심장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2001년 미국 툴레인대학에선 19세 이상 성인 963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 일주일에 적어도 4회 콩과 식물을 섭취한 그룹은 주당 1회 미만으로 섭취한 그룹보다 관상동맥 질환 위험이 22%나 낮았다. 콩과 식물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인차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연변라지오TV방송국 공식위챗( ybtv-1 / 延边广播电视台 ) / 연변뉴스 APP 다운로드

[편집:채원]
태그: 22  19  1994  2001  1475 

评论一下
评论 0人参与,0条评论
还没有评论,快来抢沙发吧!
最热评论
最新评论
已有0人参与,点击查看更多精彩评论

登录天池云账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