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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녀성, 4년치 집값을 미리 지불했는데...

2018년09월20일 16:28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2479

사진출처: 인터넷

최근, 연길시에 사는 한 녀성은 "집주인"에게 4년치 집세를 미리 지불했다가 몽땅 날려버렸다. 알고보니 녀성이 돈을 넘겨준 사람은 가짜 "집주인"이였던 것이다.

지난해 9월, 서모는 "집주인 친척"인 허모를 통해 연길시에 매달 1200원의 가격으로 한 주택을 세맡았으며 한번에 1만여원의 집세를 지불했다. 얼마후 허모는 집주인이 국외에서 병에 걸려 급히 돈이 필요하다며 서모한테 집세를 앞당겨 지불하기를 원한다고 전하면서 집주인이 미안한 마음에 일부분 집세를 할인해주겠다고 한다고 전했다. 상대방의 사정이 불쌍해보였던 서모는 측은지심이 들어 또 허모한테 3만여원을 계좌 이체해주었다. 이는 4년동안의 집세를 앞당겨 지불한 셈이였다.

"집주인"을 도와주었다고 생각한 서모는 뒤늦게야 진실을 알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올해 7월의 어느날, 집주인을 자칭한 사람이 세집으로 찾아왔고 쌍방은 자세한 대화를 통해 서모한테 집을 세준 허모가 결코 "집주인 친척"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였다. 집주인은 해당 사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결국 두사람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연길시공안국 공원파출소 부소장 김표는 민경들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하여 조사를 펼쳐 허모한테 중대한 사기혐의가 있다고 초보적으로 확정지었다. 민경들은 조사를 통해 허모의 활동범위, 거주지에 대해 감시한 결과 9월 1일, 연길시 공원가 모 주택내에서 허모를 나포했다.

사진출처: 인터넷

알고보니 지난해 9월에 허모는 매달 1000원의 가격으로 해당 주택을 세맡았지만 경제수익이 온정치 않아 한달만에 "철수"하려고 했다. 허모가 짐을 정리한 후 집을 나서려고 할 때 마침 해당 구역을 지나가는 서모를 만나게 되였고 대화중 서모가 집을 세맡으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 하여 허모는 "집주인 친척"을 사칭하고 서모한테 집을 세준다는 명의로 돈을 받은 후 집주인이 병에 걸렸다는 거짓말로 도합 4만여원의 돈을 사기쳤다고 인정했다.

경찰은 광범한 시민들이 집을 세맡을 때 반드시 쌍방의 신분정보를 잘 대조해보고 관할구역 파출소를 찾아 등기기록을 조회해볼 것을 권장하면서 이렇게 하면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경찰이 제때에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목전, 범죄혐의자 허모는 이미 형사구류되였다.

출처: 연변뉴스넷

편역: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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