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신화통신] 흑룡강성 할빈시가 근일 도시열공급계획을 수정하면서 전기, 천연가스, 오수원천열뽐프(污水源热泵) 등 신에너지 형식이 명단에 올랐다. 이는 할빈시 열공급력사에서 처음으로 신에너지를 열공급계획에 포함시킨 것이다.
기자가 할빈시열공급관리부문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최근년간 이 도시에서는 신에너지 시험점을 끊임없이 확대하였다. 그중 오수원천열뽐프는 련속 4년간 25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소구역에 열공급을 하였고 전 시 오수원천의 열공급 능력은 4000만평방메터로 추산된다.
고한지대에 위치한 할빈은 해마다 10월 20일부터 시작하여 6개월간 열공급을 하는데 석탄 연소로 인한 오염도 대기오염의 중요한 원인의 하나로 되였다. 현재 전 시 열공급면적은 2억 4000만평방메터이며 계획에 따라 2020년까지 신규 신에너지 열공급면적을 3000만평방메터까지 도달시킬 예정이다. 이 시는 또 열원천 환경보호 개조를 동시에 추진하여 연기의 최저배출을 실현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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