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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백주에 어슬렁어슬렁"...동북표범 훈춘 포도농가 습격

2018년09월26일 22:03
출처: 연변라지오 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7190

오늘(9월 26일) 동북표범 한마리가 훈춘시 하다문향 동방홍촌 포도농가에 침입해 닭 수십마리를 습격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촌민 우언계에 따르면 점심 12시경 친구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있을 때 갑자기 마당에서 누렁이가 요란하게 짖어댔다고 하였다. 심상치 않은 느낌에 밖에 나가 살펴봤더니 웬걸 표범 한마리가 어슬렁거리고 있을 줄이야!

이번 표범의 습격으로 촌민 우언계네 마당에 풀어놓았던 닭 100여마리중 근 30마리가 물리웠고 집 지키는 누렁이가 표범과의 "박투"중 목부위를 물리웠다고 하였다.

표범에 물려죽은 닭

표범과 박투중 목에 상처를 입은 누렁이


촌민 우언계의 제보를 받은 길림훈춘동북범국가급자연보호구관리국 마적달보호소 사업일군은 즉시 상급부문에 이 정황을 회보하고 사건현장에 이르러 조사를 진행했다. 동북범 영상자료에 대한 관찰과 현장에 남겨진 족적에 대한 측량을 거쳐 훈춘동북범보호국 과학연구감측중심 주임 랑건민은 이는 방금 어미를 떠난 아성체(새끼와 성체의 중간정도를 이르는말)동북표범으로서 포식경험이 부족하거나 배고픔 혹은 호기심때문에 농가에 침입했을 것으로 판단했다.

현장에 남은 동북표범의 족적

보호국 사업일군들은 포도농가 촌민들에게 안전방범지식을 알려준후 계속 동북표범의 행적을 잘 살펴볼 것을 주의주었다.

마적달보호소 사업일군 촌민들에게 안전방범지식을 전수

경고표지판 설치

최근들어 훈춘림업국, 훈춘동북범국가급자연보호구관리국에서는 보호구내건설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수렵도구 정돈, 법률보급선전교양, 과학연구감측 등 사업을 강화한데서 군중의 보호의식이 크게 제고되고 동북범 등 야생동물 개체군이 안정적으로 늘고 있다. 요즘 성 림업청, 주 림업관리국의 포치에 따라 훈춘림업국, 훈춘동북범국가급자연보호구관리국에서는 동북범(표범)국가공원 국유자연자원자산, 동북범(표범)국가공원 두가지 시점사업을 전면 추진해 보호구내 생태환경을 다스리고 동북범(표범)이 자유롭게 출행하는 생태통로를 적극 구축하고있다.

출처: 훈춘동북범보호국

(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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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김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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