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 주 중소학교 애국주의교양기지 간판 수여식이 왕청현에서 있었다.
부주장 조어금이 간판 수여식에 출석하여 활동에 참가한 당원간부들과 함께 혁명렬사기념비에 헌화하고 혁명선렬들의 업적을 기렸다.
조어금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애국주의교양을 품성확립과 인재양성의 근본 과업으로 삼고 애국주의교양자원을 발굴하며 혁명전통을 전승하고 애국주의정신 고양 수업을 꾸려야 한다. 한패의 우수한 교원, 학생 전형을 수립하고 홍색수학려행 등 주제교양활동을 전개하며 우리 주 애국주의의 새로운 장을 열어야 한다. 청소년들은 문화지식을 학습하고 혁명선렬을 본보기로 개인의 감정과 행동을 중국의 꿈의 시대적 흐름에 융합시켜 애국주의정신을 전승해야 한다.
이번에 ‘연변 중소학교 애국주의교양기지’로 된 단위들로는 연변혁명렬사릉원, 진한장렬사릉원, 소왕청항일유격근거지와 훈춘, 도문, 룡정, 화룡, 안도 등 현, 시의 렬사릉원이다.
[편집: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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