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0월03일 06:50
출처: 길림신문 인민넷
조회수:
1일, 14만 5,000 명 천안문광장 국기게양식 관람
10월 1일 아침 6시 10분, 웅장한 국가와 첫줄기 아침 해살이 비쳐짐과 함께 오성붉은기가 천안문광장에서 서서히 하늘로 올라갔다. 46초후 국기가 기대 정상까지 올라가 멈춰지자 “생일축하!”, “조국만세!” 를 부르는 14만 5,000명 군중들의 함성이 천안문광장에 울려퍼졌다. 수천마리 평화비둘기가 하늘을 향해 훨훨 날아옜다.
장엄한 국기 게양식 / 국환종 찍음
알아본 데 의하면 중국인민해방군은 금년 양력설부터 무장경찰 부대를 대체해 천안문광장에서 국기를 올리고 내리우는 임무를 담당했다. 이번은 중국인민해방군이 처음으로 집행하는 국경 국기게양 임무이다. 기호위 사각대렬은 모두 96명이 참가했다.
국기 게양식을 관람하고 있는 군중 / 성가붕 찍음
좋은 자리를 차지해 국기게양식의 장엄함을 가깝게 감수하려는 적지 않은 군중들이 새벽부터 천안문광장 주변에 와 개방하기를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