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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차량 들이받은 학생에게 보상금 ‘1 元’ 요구한 교수 화제!

2018년10월09일 13:44
출처: 장강일보 료녕신문   조회수:666

음식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이 한 교원의 고가 차량을 들이 받았다가 ‘1원 보상금’을 요구 받은 사연이 화제다.

장강일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무한과학기술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교 3년생 간씨는 학교 안에서 자전거를 타고 음식 배달을 가던 중 실수로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놀란 그는 차주에게 다가가 보상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차주는 “1원을 보상하고 앞으로는 주의해서 운전하라”고 말했다. 현금이 없던 그는 웨이신으로 1원을 송금했다.

알고 보니 그가 들이 받은 차량 주인은 이 학교 경제 관리 학과의 교수였다. 차량 수리로 수백원을  쓴 교수는 “학생이 실수를 깨닫는 태도를 보고 보상금을 요구할 생각을 안했다”면서 “이번 실수를 교훈 삼게 하려고 상징적 의미에서 ‘1원’ 보상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학생 간씨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과외 시간에 음식 배달을 하며 한달에 700원 가량을 벌었다. 식비와 생활비로 쓰기에도 벅찬 ‘벌이’였던 그에게 샤오 교수의 배려는 큰 감동을 주었다.

이 훈훈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이 교수에게 칭찬이 쏟아졌다. 그는 “교사는 학업적 가르침 외에 인생 길의 인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교수는 교육에 ‘사랑’을 녹여낸 교수”라면서 ‘엄지척’을 추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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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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