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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동포들의 바드민톤 열기

2018년10월25일 09:26
출처: 료녕신문   조회수:221

제2회 대련시조선족바드민톤경기대회 및 대련시조선족바드민톤협회 설립식 성공리에

10월 21일, 제2회 대련시조선족바드민톤경기대회 및 대련시조선족바드민톤협회 설립식이 대련 소평도바드민톤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이번 행사는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주최하고 대련시조선족바드민톤협회에서 주관하였으며 욱일정밀탄소(대련)유한회사에서 협찬을 하였다.

대련 동포들의 바드민톤 열기가 날로 뜨거워지면서 18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대련시조선족바드민톤협회가 이날 시합에 앞서 설립식을 가졌다.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 황호철 관장과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장상기 회장이 바드민톤협회의 힘찬 발전과 멋진 활약을 기원하는 축사를 하였다. 정영철 초대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바드민톤 동호인들을 이끌고 단합된 협회로 만들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재판원과 운동원의 선서가 끝난 후 시합이 시작되였다. 20대부터 60대까지 총 130여명 선수가 혼합복식, 남자복식, 녀자복식을 신청했으며 실력에 따라 A급, B급, C급으로 나누어 조별 리그전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였다. 황호철 관장과 장상기 회장도 직접 경기에 참가하여 운동으로 한마음이 되는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선수들은 량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렬한 경기현장들을 만들었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프로선수 못지 않은 막강한 실력으로 끝까지 승부를 알 수 없게 하는 아슬아슬한 대결이 펼쳐져 응원과 함성이 경기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치렬한 경기 끝에 세 종목별 A급에는 손영옥, 리원준, 장운주, 정경신, 최지혜, 김인숙,  B급에는 박관주, 김분선, 김영국, 최경철, 방예화, 리송희, C급에는 장상기, 김동연, 박용, 양영걸, 신춘연, 한예영 등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는 실로 대련시 조선족 바트민톤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이였다. 경기를 통하여 기량과 실력을 마음껏 겨루고 운동으로 활기차고 밝은 동포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서로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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