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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도중 관에서 벌떡 일어난 95세 할아버지

2018년11월13일 15:19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종합   조회수:1815

정신을 잃고 쓰러진 뒤 사망선고를 받은 95세 할아버지가 장례식 도중 관에서 벌떡 일어났다. 

인도 현지 언론 6일 보도에 따르면 인도 북서부 라자스탄주 준주누 시에 살던 람(95) 할아버지는 최근 자신의 집에서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가족들은 다급하게 의사를 불렀다. 의사는 할아버지가 사망했다고 답했다. 

고령이었던 탓에 가족들은 별다른 의심 없이 할아버지 부고를 친척 등 주변 사람들에게 전했고 곧 장례식이 시작됐다. 

인도 장례풍습대로 가족들은 관 안에 누운 할아버지 몸에 물을 뿌리며 장례절차를 시작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관 속에 누워있던 람 할아버지가 갑자기 눈을 번쩍 뜨더니 벌떡 일어나 앉은 것이다. 장례식에 참석했던 이들은 너무 놀라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할아버지는 몸에 뿌려진 물기를 닦으며 한기를 느끼는 듯 몸을 벌벌 떨었다. 가족들은 놀란 마음을 추스르고 할아버지를 따뜻한 집 안으로 옮겼다. 이후 할아버지는 아무 일 없다는 듯 정상인의 호흡과 맥박을 찾게 됐다. 

이 같은 황당한 사건에 오히려 할아버지가 더 놀란 듯했다. 람 할아버지는 “갑자기 숨이 가빠와 한숨 자야겠다고 생각해 누웠다”며 “낮잠을 자려고 했는데 갑자기 관에서 깨어났다”고 말했다. 

현재 할아버지는 안정을 되찾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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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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